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 보고 듣게 하시는 하나님
-> 현실을 다르게 보게 허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고집과 생각에 막혀 있던 것을 거둬주시고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그러기에 현실과 다르게 보며 살아가게 하신다.
이유가 오직 나에게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시선이 아니리
내 시선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내 안의 합리화와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
다른 사람 -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어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귀를 열어주시기에,
하나님이 도와주시기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은
고난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돌파해내는 것이다.
아니 고난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수준에서 판단하기에
믿을 수 없고,
내가 가진 것들은
결정적인 순간 나를 지켜줄 수 없음을 안다.
그것들을 신뢰하지 않기에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고난을 넘기며 통과할 줄 알아야
그 다음에 고난이 고난으로 다가오지 않고
고난이 와도 그냥 지나간다.
기도
하나님! 눈과 귀를 열어주소서
그러기에 고난이 아니라
나를 돕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지금의 시간을 걸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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