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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히브리서 10:1-18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고" 답이신 하나님 -> 당신이 죽으심으로 답을 찾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당신이 죽으심으로 나의 답을 찾아주셨다. 바로 그것이 내가 답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살려고 하고, 여전히 나를 중심으로 답을 찾는다. 내가 죽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번 죽으려고 하기. 다른 사람 - 손해보려고 하기, 수고하려고 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이 땅이 답을 내셨다. 결국 자기 자신이 죽으심으로..! 매번 드려야 하는 제사, 바로 그것을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로 해결하셨다. 결국 답은 나..

[묵상] 히브리서 9:23-28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왕이신 하나님 ->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다시 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기다릴 때 반드시 다시 오신다. 구원을 넘어 하나님을 기다리는 삶....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나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지... 내 안에 그러한 기다림과 갈망함이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누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일하심의 완성을 구하며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단번에 제물로 드려" 예수님 십자가의 힘은 바로 단 번에 드림이다. 제사장들은 1년에 1번 지성소에 들어가서 죄를 사함 받았다. 매년 해야했다. 예수님 그리스도는 'onc..

[묵상] 히브리서 9:11-22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시작과 끝이신 하나님 ->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신다. 하나님의 열심이 결국 이뤄가신다. 몰아가심으로...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주심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조금씩 그 흐름을 타고 간다. 내 의지와 생각보다는 그 분에게 맡기려고 한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시는 흐름에 나를 맡기기 다른 사람 - 내 욕심이 담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흐름으로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의지와 고집. 하나님의 열심.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흐름이 때로는 부담..

[부모교육 23] 아이들에게 끝까지 가보라고 격려하라

이제 꿈꾸는교육공동체의 첫 학기가 마무리된다. 참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다.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선생님들도 쉽지 않은 걸음이었다. 1학기를 마무리하며 온가족기도회가 준비되면서 아이들에게 한 가지씩 미션이 주어졌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것을 준비하면서 치열한 싸움을 하는 듯 하다. 최근에 회사 인사담당자들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공통된 이야기가 요즘 세대는 힘들면 나와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그만둔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 세대도 그것에 대해 할 말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가 되어도 결국 '끝까지' 가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것은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 아이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 부모들도 하지 말라고 한다. 저번에도 논의했지만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 중에서 부모는 ..

[묵상] 히브리서 9: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육체의 예법일뿐이며..." 영이신 하나님 ->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했는지가 아니라 내 마음의 깊은 의도와 중심을 보고 계신다. 또한 거기에 합당하게 응답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고,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모습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과 제사는 육체의 예법이었다. 이집트에서 종으로 살아오던 이스라엘의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 몸으로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성경은 개혁할 때..

[묵상] 히브리서 8: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영원하신 하나님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한결같으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은 한결같다. 가장 선한 것으로 풀어내주시고 이끌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분을 더욱 알아가고 있다. 내 지식, 경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을 알아간다.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기 다른 사람 - 감정과 마음이 아니라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의 배경에서 이것이 의미가 있었을까? 삶에서 구체적으로 고난당하는 그들에게 제사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을까?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

[묵상] 히브리서 7:20-28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영원하신 하나님 -> 영원한 예수님을 통하여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나아오게 하셨다. 내 감정과 느낌,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나아오게 하셨다. 더 선명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감정에 매이고, 내 생각에 매일 때가 많다. 또한 그것으로 하나님을 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매이지 않고, 자유함으로 나아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는 결국 예수님이 최고의 대제사장이심을 드러낸다. 변하지 않고, 단 번에 제사를 완성하신...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셔서 ..

하나님의 일하심에 한 걸음 더 들어가며

꿈꾸는교회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참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런 모든 시간을 지나면서 하나님은 자신을 더 깊이 알려주시고 이끌어오셨다. 물론 그것도 내 선택이 아니라 이끄심이었다. 돌아보면 그 모든 시간은 하나님이 이미 나에게 주셨다. 다만 그것이 내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하나님의 때에 그것을 이뤄가신 것이다. 하나님의 만지심, 즉 치유를 배울 때도 치유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창조하신 인간의 몸에 대해 공부하게 하셨다. 작년 말부터 시작했지만 나의 믿음의 한계는 언제나 존재했고,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우습게 무너뜨리셨다. 그리고 내 상식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이번 주는 선포만으로도 그 자리에서 치유가 일어..

[묵상] 히브리서 7: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복이신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복을 주신다. 지나온 모든 시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살아온 것이다. 내가 만든 복이라고 생각해도 결국 그것 역시도... 다른 그 무엇이 복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오직 하나님만이 답이심을 알아간다. 하나님만이 풀어내실 수 있는 것이 있음을.... 그러기에 조금씩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통로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더 깊은 묵상으로 멜기세덱을 통해 예수님의 위치를 설명한..

[묵상] 히브리서 6:9-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전지하신 하나님 ->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신다. 주를 위한 수고와 헌신을 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주를 위한 수고와 헌신이 있는지 되돌아본다. 주를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 것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의 삶으로 살아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기억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수고와 헌신과 열심. 그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시간을 지나며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원하신다. 서현이의 노방전도를 보면서 내 자신을 잠시 돌아봤다. 그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