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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출애굽기 25:23-4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 때 창조주 하나님 -> 예수님을 통해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나를 회복하셨다. 조각목같은 인생을 금으로 덮어주셨다. 조각목이 아니라 금으로 쌓인 상이 되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금으로 덮혀 있음에도 계속 조각목이라고 말한다. 내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며, 내 안의 연약한 모습만을 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주목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조각목이 아니라 금으로 덮힌 상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담아놓았다. 특히 성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온전히 담아놨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진설병을 담는 대도, 촛대..

[ 성경나누는 가장 #2 ]

성경나누는 가장 두 번째 기수가 시작되었다. 남편/아빠들의 걱정은 성경의 세부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 사실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하나씩 알아가면 되는 것을.... 주제, 구조, 이야기, 시대... 하나씩 배워가시다보면 어느새 성경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가정에서 성경을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 그거 하나만으로 너무 감사한 것을.... 12주의 대장정 시작~!!!! 참고로 커리쿨럼을 말씀드리면 1주차(10/2) : 이야기의 힘, 성경알아가기 1, 2주차 2주차(10/8) : 성경알아가기 3주차 3주차(10/15) : 성경알아가기 4,5 주차(구약스토리 이야기하기) 4주차(10/22) : 성경알아가기 6주차(신약스토리 이야기하기) 5주차(10/29) : 성경전체 스토리 이야..

무모한 교회, 무모한 성도, 무모한 공동체

교육공동체 공간감사예배를 드렸다. 코로나로 인해 교역자들, 그리고 교장, 교감쌤, 그리고 학교기도모임팀이 함께 했다.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할 때 참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왜 이것을 하라고 하셨는지... 왜 이 길을 가라고 하셨는지.... 사실 나는 여전히 잘 모른다. 내가 아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하면서 참 무모한 교회구나.. 참 무모한 성도들이구나.. 참 무모한 공동체구나... 우리는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이기에 무모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구나! 이 고백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천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참 감사했다.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묵상] 출애굽기 24: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신실하신 하나님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약속을 지키셨다. 나는 그 약속을 잊지만, 하나닝은 약속을 지키셨고 이루셨다. 구원해주셨고, 그 구원을 완성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눈 앞에 있는 것으로 흔들리고 마음을 중심을 놓치기도 한다. 그것을 이루실 것을 믿지 못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신뢰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 손해가 되더라도 지키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약속을 어길 수 밖에 없다. 그게 인간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 우리와 상관없이 그 약속을 지키신다. 그..

[묵상] 출애굽기 23:20-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보다 앞서서 일하시고 행하신다. 내가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가셨다. 필요한 부분들을 미리 정리해주시고, 그것을 마음껏 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간다고 생각하고, 내가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힘을 줄 수 밖에 없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늘도 주실 은혜를 기대하기 다른 사람 - 기대함으로 대하기,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많은 이스라엘.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당신이 먼저 가신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행하신다고 한다. 그러기에 그 신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

[묵상] 출애굽기 2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게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구원의 하나님 -> 말씀하시는 하나님 -> 순종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에서 말씀대로 순종하기 원하신다. 내 생각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가기 원하신다. 지경이 넓어지며, 내 생각의 틀이 깨어지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기도가 아니라 생각이 먼저되고, 내 안에 다른 것들이 더욱 채워진다. 다른 신들을 부르게 되고, 다른 것들로 채워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상황들을 순종함으로 따라가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종으로 살아온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구체적인 삶의 방향을 주신다. 그 이유는 몸의 문제이기 때문이..

[묵상] 출애굽기 22:16-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가 거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기 원하시고 그렇게 이끌어가신다. 내 안에 있는 죄된 습관들을 아시고, 그것을 털어내기 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이끌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죄된 습관이 너무나 익숙하고 편하다. 나도 모르게 죄된 습관 안에 있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생각과 마음을 거룩함으로 다른 사람 - 거룩한 사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온 삶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종으로 살아온 삶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종으로,..

꼭 만들어 싶은 교회 공간

사역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제일 만들고 싶은 공간은 바로 여기이다. 소망교회 사역할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장례예식. 장례를 마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지만 결국 그것이 인생임을 보게 한다. 살아서 있는 곳도 고민하지만 죽어서 묻힐 곳도 고민한다. 언젠가는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서울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장례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그러면 땅을 보러 다녀야 하는구나.....!!

[묵상] 출애굽기 22: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반드시 배상할 것이라 구원의 하나님 -> 욕심의 한계를 정해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욕심 부리며 살지 않게 하셨다. 맞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게 공급하셨다. 욕심 부리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알려주셨고, 그것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필요없는 욕심을 부린다. 굳이 필요없는 것들임에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것에 감사하며 선을 넘어가지 않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영역을 존중해주기, 내 이익만을 주장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노예로 살아왔던 이스라엘, 그러기에 이익이 전부이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살아왔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익의 한계를 알려주신다. 넘..

[묵상] 출애굽기 21:12-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고 구원의 하나님 -> 책임지는 존재로 성장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책임지는 존재로 성장하기 원하신다. 돌아보면 사역 처음부터 책임지게 하셨고, 그것을 감당하며 성장하게 하셨다. 그것이 부담이지만 동시에 성장의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책임을 회피하고 싶을 때도 있고, 번명을 하려고 하고 싶을 때도 많다. 그래서 누군가의 탓을 하고 싶을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한 것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 - 변명하지 않기, 감당해야 할 것을 받아들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자녀삼아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세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