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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사무엘하(2 Samuel)23:1 - 23:17

꿈꾸는꼬목사 2022. 10. 28. 06:08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다윗의 현실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다윗의 죄악, 또한 그로 인해 발생된 연속된 사건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라고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하신다!
다윗의 현실과는 너무나도 다른 GN을 주신다.

GOOD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이루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다윗의 삶은 그리 평탄한 삶은 아니었다.
기름부음을 받은 후부터 끊임없이 고난을 겪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또한 자기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서....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너는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이며,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하신다.
또한 너는 돋는 해와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같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대로 이루셨다.

중요한 것으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즉 GN이었다.
다윗의 현실과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말씀만을 붙들며 다윗은 살아갔고,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다.

오늘 말씀묵상하면서는 눈물이 났다.
하나님의 그 음성 때문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그 마음 때문에..
나에게 선포된 그 복음을 다시 한 번 내 입술로 고백해본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너는 백성을 공평하게 다스리는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너는 새벽 빛과 같은 사람이다.
너는 구름끼지 않은 아침과도 같은 사람이다.
너는 비 온 뒤의 햇살과도 같은 사람이다.
너는 땅에서 새싹을 돋게하는 햇살과도 같은 사람이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며
상황과 현실을 넘어 이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