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3년을 했던 페이스북을 삭제했다. SNS의 매력은 소통이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호기심이기도 하다. 정작 없애려고 하니 아쉬웠지만 정리했다. 연말과 연초를 지나면서 든 생각은 없어서 문제되지 않고, 오히려 삶은 더 심플해진다는 생각을 했다. 내 삶의 에너지를 줄이겠다고 했지만 그것이 주는 기쁨도 크지만 거기에 쓰는 에너지도 참 컸구나 싶었다. 삶을 정돈해 가며, 하나님과의 만남을 더 깊이 하기 원하시기에 이제는 그 부분에 더 집중을 해야 할 시기인 듯... 코로나 또는 독감과 같은 연말의 시기를 보내고 이제서야 2023년이 시작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을 진행해야하고, 오늘 오전에야 모든 것이 끝났다. 참 정신없이 시작된 한 해. 그러기에 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