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다니엘(Daniel)5:17 - 5:31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오늘 본문은 5장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봐야 한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벨사살 왕에게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됨

GOOD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벨론은 끝이 나고 페르시아의 시대가 열렸다.

더 깊은 묵상으로
결코 멸망할 것 같지 않던 바벨론.
그런데 그 바벨론도 멸망한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백성들이 그 강력한 성문을 페르시아에 열어줌으로;;)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하여 바벨로 제국에
하나님이 결국 왕이심을 선포하며 알려준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선포대로 역사를 이루어져갔다.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은혜의 흐름 안에 있다.
결국 다스리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바로 그것을 말씀하신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내가 다스리고 있단다!
모든 것은 나의 다스림 아래에 있단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 있음을
그러기에 그 하나님을 더 깊이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