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처음 간 선교여행. GTS의 4개월 강의를 마치고 간 선교여행 ! 수요일날 출발해서 사역 2일차. 팀들을 위해서 울진까지 방문했다. 전날 강의를 다녀오느라 하루 종일 운전을 해서 피곤했는데 남경진 집사님께서 운전을 해 주셔서 덕분에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나도 그 자리에서 다시 사역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물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사역을 마치고 오기를...! 그대들이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