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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살전 4:13-5: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생명의 하나님 ->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원한다. 나에게 주시는 모든 것은 살리기 위함이다. 또한 그것이 종말을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빛의 아들로 살아가는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것을 내가 하려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구원하시는 손길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애쓰며 노력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부활과 종말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사도바울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이 있었고, 그러기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것 같다. 결국 먼저 죽은 자나 ..

[묵상] 살전 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의 거룩함이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가 거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기 원하신다. 거기에서 주어지는 자유함과 힘이 있다.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은 거룩한가.. 내 마음과 행동은 거룩한가.. 더 깊은 곳의 마음의 중심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을 거룩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사람을 존중하며, 하나님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다. 우리 자신을 존귀하게 대하는 것. 바로 그 근거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대하시는 것이며, 바로 그것이 다른 이들에게 흘러간다.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

교회를 옮기려고 고민하는 이에게

한 성도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교회 옮기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결국 나에게 찾아왔다.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나 역시도 그 만남을 위해서 계속 기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나의 뜻도 아니고 부모의 뜻도 아니고, 자녀의 뜻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그 자리에 이루어지는 것.... 이 땅에 교회는 많다. 꼭 우리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그 과정은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어떤 결정을 해도 그것을 돌파해 내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하게 되어 있다. 두 달 가량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했다. 기도하면서 더 머무를 수도 있고, 교회를 옮길 수도 있다. 어떤..

[기도] 단순한 기도 by 존 달림플

최근에 기도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신학교 다닐때 읽었던 책을 다시 펴 보았다. 참 많은 깨달음이 다시 주어진다. 1. 단순한 기도를 향하여 - 기도는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그것은 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그런 기도의 근본을 이루는 필요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특히 우리는 청원기도는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실천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청원기도 -> 감사기도 -> 통회기도 -> 하나님만을 바라는 기도 이렇게 성장한다. 네 가지 접근 방법은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일반적인 형태로 통합된다. - 이러한 기도 숨겨진 안건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깊은 식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믿음 안에서 기도를 행한다. 2.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에 대해..

[묵상] 살전 2:17-3: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길이신 하나님 ->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길을 만드신다. 내가 가고 서는 것 주님 아래에 있음을.... 결국 내 인생은 주님이 이끌어가시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에 서고, 내 마음에 가려고 한다. 하나님의 흐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 내가 길을 만들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길을 만들어주시는대로 따라가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길을 따라가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급히 떠나서 다시 가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갈 수 없었다. 그 대신 ..

[ 부모교육 30 ]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라

2학기 부모교육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성경알아가기 2강으로 하나님 나라와 성경의 4가지 구조를 나눴다. 하나님 나라는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통치의 개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첫 시작이다. 부모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자녀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들어간다. 그래서 사단은 그것을 깨뜨리고 싶어한다. 부부가 서로를 오해하게 만들고, 부모 자식이 서로 오해하게 만든다. 잊지마라! 사단은 우리 가정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싫어한다. 가정이 깨어지면 자녀들도 깨어지기에 가정을 계속 공격하고 있음을.... 부모와 자녀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 자녀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

[묵상] 살전 2: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부르시고 세우시는 하나님 -> 그 자리까지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세우시고 그 자리까지 이끌어가신다. 부르심의 자리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자리까지 다듬어가시고 세워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세워가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모습에 낙심한다. 지금이 전부인 것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계속 성장해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돌아보기 다른 사람 - 한 사람을 세워가도록 격려하며 응원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2장에서 자신의 수고와 노력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수고하고 애쓰는 이유는 바로 부르시고, 나라와 영광에 합당하..

[묵상] 살전 1: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구원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구원해주시고,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이 땅과는 다른 삶의 수준으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처럼 생각할 때도 있고, 눈 앞에 있는 현실이 나를 낙심하게 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있어야 할 회심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 -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대로 들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구원받은 자의 삶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삶이기도 하다. 또한 세상을 향하여 돌이켜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늘 조금씩 늦는 인생

돌아보면 내 인생은 늘 조금씩 늦었다. 뭔가를 배워도 늘 조금씩 늦다. 다른 사람의 진도보다 느리고, 배우는 것도 더디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한 번에 앞으로 당기신다. 꿈꾸는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도 늘 그런 생각과 마음을 한다. 하나씩 배워가는 것도 너무 더디다. 아마도 나의 고집이리라... 앞으로 2-3년은 더 배우는 시간이다. 그리고 꿈꾸는교회가 만 10년이 되는 시기부터 모든 사역들은 다시 시작되는 시간이 되리라. 앞으로 배우는 시간 1년 반 가량... 아마도 하나님은 그것을 준비하시는 듯 하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흩어지게 하신다. 흩어지게 하신다. 또 흩어지게 하신다. 내 의도와 방향이 아니라 하나님이 흩어질 수 밖에 없게 하신다. 물론 성도들도 이것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번거롭기..

[묵상] 레위기 27:16-3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진리이신 하나님 ->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준이 되어주신다. 내 생각과 감정과 마음이 아니라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기 원하시고, 그럴 때 삶의 문제들을 풀어내며 돌파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기준으로 살아가고, 내 죄된 습관이 기준이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시간의 십일조를 시작하며 기준 삼기 다른 사람 - 내 판단이 기준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새로운 기준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준에 내 삶을 맞춰가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땅을 거래할 때 기준은 희년이며, 수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