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마태복음(Matthew)3:1 - 3:12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혹독한 로마의 지배를 받으며 메시야를 기다리는 상황
이스라엘에게 답이 없는 상황.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세례요한의 물세례는 회개가 목적이지만
예수님의 성령과 불세례는 존재를 새롭게 하심에 있다. 

GOOD
12 그는 손에 키를 들고 있으니,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것들이 정리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이 가진 기대와 예수님은 너무 다르셨다.
그러기에 부딪치고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만을 향했지만
예수님은 인간 본질을 위해 오셨다.
이스라엘은 정치적 구원을 원했고,
예수님은 영적 구원을 주셨다.

바로 이것의 중간지점이 세례요한이다.
세례요한은 정치적 구원을 원하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회개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고 말하면,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준다고 하신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기도
하나님! 성령과 불의 세례를 구합니다.
이미 주신 구원이 내 영혼 가운데 더 깊이 경험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