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마태복음(Matthew)1:18 - 1:25

꿈꾸는꼬목사 2023. 1. 20. 04:5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8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요셉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문제를 푸는 요셉의 방법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말씀하여 주심

GOOD
24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요셉은 주의 천사가 말한대로 행동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요셉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요셉의 성품은 그것을 드러내지 않고 해결하려고 한다.
바로 그것이 요셉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요셉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마리아와 함께 하게 하신다.

정작 여기에서 마리아는 문제를 풀어가지 않는다.
마리아의 변명도, 마리아의 설명도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문제는 하나님이 직접 풀어가신다.

내가 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풀어가신다.
하나님의 방법과 뜻대로 하나님이 이루신다.
그것을 믿음으로 내어드리냐는 
우리가 해야 할 믿음의 응답이기도 하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풀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이 풀어주실 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