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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엡 1:7-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광이신 하나님 -> 우리를 통해 영광의 찬송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영광의 찬송을 받기 원하시고 기뻐하신다. 결국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것... 결국 나를 통해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는 것...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높임을 받고 싶어하고, 내가 드러나고 싶어한다.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높이는 이야기를 나누기 다른 사람 - 각 사람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1-14절까지는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나온다. 왜 믿느냐? 복 받았기 때문이다. 그 복이 무엇인지 3가지..

너무 좋은 가을날의 심방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1년에 몇 번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날씨! 이제 정말 가울이 왔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오늘은 두 가정 심방이 있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고, 또한 귀한 점심 식사를 대접받았다. 그냥 오늘 점심은 행복했다. 날씨도.. 장소도.. 음식도.. 분위기도...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서쪽은 더 아름다웠다.

[묵상] 에베소서 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복이신 하나님 ->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시며 자녀 삼아주셨다. 자녀의 특권을 복을 더 깊이 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한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잘 모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주신 복을 누리며 선포하기 다른 사람 - 이미 주신 복을 상대와 함께 풀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하늘의 신령한 모든 복을 주셨다. 그리고 바로 '택하시고' 먼저 자녀됨이다. 그런데 그것은 '창세전'에 하신 일이며 '나'로 인해 영향받지 않는다는 말이..

[묵상 Day] 2022년 8월 @영락수련원

늘 분주하게 달려간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 그래서 억지로(?) 시간을 만들었다. 매월 마지막 날은 하루 종일 시간을 내서 오롯이 말씀을 묵상하며 시간으로 냈다. 물론 갑자기 심방이 생겨서 시간이 줄었지만... 30분 책을 읽고, 1시간 기도, 이것을 반복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안토니 블룸의 '기도의 체험'이다. 책을 읽고 기도하면서 깨달은 것은 '내 안에 아무 것도 없구나'라는 것이다. 기도하기 위해 앉으면 계속 떠오르는 수 많은 생각들.... 이미 내 안에 너무 많은 필요없는 것들이 있음을 본다. 또한 내가 기도할 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너무 익숙한 기도가 낯설어졌다. 매월 마지막 날은 가능한 기도의 자리로 가려고 한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보기 위하여...

[ 부모교육 31 ] 부모는 자녀에게서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봐야 한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세계 역사 이야기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세계 역사 이야기에서 살아왔기에 그 이야기 안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결국 그 이야기의 중심은 '나'이기에 내 생각, 내 감정, 내 판단이 전부다. 그것으로 세상을 보고, 자녀를 본다. 그래서 내 관점에서 잘못되면 자녀가 큰일 난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시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이야기이다. 바로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 우리가 위치한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GOOD을 보려고 하지만 한 두 번 보지만 결국 BAD를 보게 된다. 하지만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GOOD NE..

[묵상] 살후 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는 미쁘사.. 신실하신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바로 거기에 삶의 희망을 품고 사는 이유가 있다. 나는 변하고 흔들리지만 그 분은 한결같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흔들림이 전부가 된다. 내가 흔들리면 흔들리지 않는 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더 주목하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변의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누며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데살로니가후서 3장은 사도바울의 기도부탁과 공동체 내에 종말을 악용하는 이들을 위한 편지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묵상] 살전 2: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그를 폐하리라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 최고의 타이밍에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최고의 타이밍에 나에게 일하신다.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이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으로.. 그 분이 풀어내시는 가장 좋은 것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그 때를 정하며, 만들려고 한다. 그러기에 조금하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기 다른 사람 - 거짓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도록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데살로니가 후서 2장은 종말에 관한 이야기이다. 종말 전에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데, 이미 활동하고 있음에도 '막는 것'이 있어..

9/26일부터 청년예배가 새로운 장소에서 드려집니다

[ 9/25 주일 2시 청년예배가 시작됩니다 ] C. point (대치동) E. Point (암사동)로 흩어져서 예배드리는데 9호선 언주역에서 청년들이 새롭게 예배 드리게 된다. C. Point에서 예배드리던 청년들이 9월 마지막 주부터 언주역 근처에서 예배드린다. 청년들에게 맞는 분위기의 라운지를 회사에서 대관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그 곳에서 청년예배가 드려진다. 오롯이 청년들만이 모이며 예배할 수 있는 곳이다. 어쩔 수 없이 No Kids Zone이다. 나는 모이고 함께 하고 싶은데 하나님은 계속 흩어지라고 하신다. 다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순종할 수 밖에 없기에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려고 애쓰고(?) 있다. 새로운 장소에서 시작되는 청년 예배에 방황하는 믿지 않는 인생들을 초대합니다!

'시간의 십일조'를 한 주간 해보고 나서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했던 결심 ! 바로 시간의 십일조. 취침시간을 제외하고 1050분 중에 105분. 1시간 45분.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결정하고 한 주간의 시간이 지났다. 아무래도 한 주를 돌아봐야 할 듯 싶어서 정리를 해 본다. 먼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일단 시간 사용에 우선순위가 결정되기에 그 시간을 중심으로 일정을 정하면 되기에 마음의 부담만 가질 때보다 수월했다. 다른 하나는 우선순위를 정해놔도 급한 일들이 생기다보니 변동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께 드려진 1시간 45분은 언제, 어떻게 사용했을까? 1시간 45분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는 기도하는 시간, 다른 하나는 말씀을 개인적으로 묵상하는 시간. 잠에서 깨자마자 45분간 '기도'를 드렸다. 졸..

[묵상] 살후 1: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공의시니" 공의로우신 하나님 -> 가장 합당하고 좋은 결과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가장 합당하고 좋은 결과를 주신다. 주변의 어떤 상황에서도, 또한 내 안의 가장 연약함에도 공의의 하나님은 가장 합당하고 좋은 결과를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공의를 보고 않는다. 내 생각과 게획만을 바라보고 있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좋은 씨앗을 계속 뿌리기 다른 사람 - 내 말이 결과가 되지 않도록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무서운 말이지만 그러기에 우리 삶을 향하여 기대하게 한다. 복음이 없는 사람들은 뿌린대로 거두지만, 무엇을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