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43

[ 부모교육 37 ] 상황에 나를 던질 수 있는 아이로 키우라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만 36개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모든 관계의 기초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바로 '청소년기'이다. 어찌보면 만 36개월보다 더 중요한 시기이다. 우리나라에서 청소년기는 대략 중고등학교 시절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사회에 나간다. 어찌보면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는 시간이며, 이 시간이 앞으로 사회에서 삶을 결정한다. 어찌보면 삶의 코어(Core)가 만들어지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이 시간에 아이들에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시간에 실력의 탁월함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중고등학생이 탁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실력의 탁월함을 강조하면 앞으로 그 이상을 성장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왜냐하면 삶의 코어,..

[묵상] 다니엘(Daniel)11:36 - 12: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36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하나님 역할을 하며 자기 마음대로 하며 북방의 왕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환난이 있지만 구원을 받으며, 그 구원은 바로 부활이다. GOOD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

[ Book ] 공간과 장소

공간과 장소에 관한 고전.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마음에 품은 기도원에 관한 생각도 정리가 되었다. 그런 장소가 인간에게 필요하다는 것도.. 또한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통로가 된다는 것도.... 이 책에 대해 요약해주신 분이 계셔서 이것을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bver1112/222793266275 이푸 투안 공간과 장소 모든 챕터 요약 정리 공간과 장소의 철학 인문학 이푸 투안 공간과 장소 모든 챕터를 요점 정리 하였습니다. blog.naver.com

[묵상] 다니엘(Daniel)11:20 - 11:3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31 북쪽 왕이 군대를 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을 부정하게 만들 것이다. 백성이 날마다 바치는 제물을 바치지 못하게 하며, 멸망의 역겨운 것을 세울 것이다. 여전히 지배당하며, 안티오커스 3세가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힌 사건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5 하나님이 정하신 마지막 때는 여전히 온다. 정말 절망적인 상황. 답 없는 상황. 더 세상은 어두워지지만 결국 그 끝이 있음을.... 끝이 없어 보여도 끝이 있다고 하신다. GOOD 32...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강해질 것이고 용감해질 것이다. 35 어려운 때는 오지만 이 일 때문에 그들은 강해지고 순결해지며, 마지막 때에 흠이 없게 된다. 끝이 있기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강해지고 용감..

[ 부모교육 36 ] 기초습관을 자녀들에게 훈련하라.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최근에 진행되는 것은 '습관훈련'이다. 인간은 습관의 존재라고 하는데 일상의 70% 이상이 습관이기 때문이다. 일상의 대부분의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러기에 우리가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대부분 자녀들에게 좋은 습관은 없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자기 중심적인 살아가면서 만들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도... 건강한 습관을 훈련해야 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수면시간'을 기초로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정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잠은 중요하다. 왜 그럴까?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성경적인 의미로 설명해보면 수면 시간은 내가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우리에..

[묵상] 다니엘(Daniel)11:1 - 11:1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눈에 보이는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그 역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주셨다. GOOD 더 깊은 묵상으로 7장부터 계속된 꿈과 환상은 11-12장에서는 그 시대의 현실을 더 명확하게 한다. 페르시아, 그리고 알렉산더 대왕, 그 후로 네 나라 분열 그리고 가장 강력한 두 왕국의 다툼 그 가운데 드러나는 셀레우코스 안티오쿠스 3세의 등장과 고난.. 바로 B.C 3세기부터 세계사를 미리 보여주셨다. 아무리 그것들이 강해도 결국 그것은 하나님 손에 있음을 말씀해주신다. 그러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 ..

[ 부모교육 35 ] 부모는 부모의 싸움을, 자녀는 자녀의 싸움을

꿈꾸는교육공동체는 부모교육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 이유는 자녀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방식은 자신의 부모가 자신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이다. 어떤 경우는 부모의 방식 그대로 대하지만 어떤 경우는 부모의 방식 정반대로 대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부모가 너무 엄격했다면 자녀에게도 엄격하고, 반대로 부모가 너무 엄격했기에 자녀에게 관대하려고 하지만 그 시작은 엄격함이기에 결국 어느 순간 몰아서(?) 터진다. 부모는 자녀에게 관대하게 대했다고 생각하지만 자녀는 부모를 엄격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를 엄격하게 대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는 것이다. 자녀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을 대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문제를 대하면서 갖는 감정..

[스크랩] “구글이 바라는 인재상, 기독교 교육이어야 가능”

김경훈 사장 “구글이 바라는 인재상, 기독교 교육이어야 가능” 구글 김경훈 사장이 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와의 대담에서 인재 양성에 대한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구글이 인재를 채용할 때 평가하는 첫 번째는 '논리적 사고력'이다. 하지만 이는 일반 논리학이나 사회학으로만 가르칠 수 없다. 변하지 않는 진리에 기초한 분별력이 필요하다." 구글 김경훈 사장이 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가진 대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과 이재훈 목사와의 대담은 사전에 녹화돼 21일 오후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2 사학미션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미션네트워크 함승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에서 김 사장은 세계적인 그룹의 리더답게 향후 펼쳐질 미래 ..

[묵상] 다니엘(Daniel)10:10 - 10:21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6....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하나님이 알려주신 환상에 대해 감당할 수 없는 다니엘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는 ..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아들의 말을 들으며....

종훈이가 수능을 끝냈다. 그래서 뭘해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수시를 보는 것도 아니기에 시험결과. 그리고 그 결과로 지원하는 것만 남았다. 아들을 보면서 신기하고 부러웠다. 자기가 하고 싶다는 것이 있음에 대해서. 나의 십대를 돌아보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가 없다. 사실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몰랐고, 결정적으로 내 안에 뜨거운 열망이 없었다. 그러기에 뭔가를 하지만 열심히 해야 할 이유도 없었고, 그러기에 끝까지 해야 할 마음도 없었다. 물론 그것이 20대까지 계속 되었다. 그래서 나의 20대는 지우개로 지우고 싶을 정도다. 도대체 뭐하고 살았는지 정말 많은 아쉬움이 있다. 자기가 하고 싶다는 것이 있고, 그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아들을 보면서 이미 아빠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