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습관훈련 82

[습관훈련] 복음을 누리는 삶은 습관이다

인간은 습관의 존재이다.습관이 바로 그 한 사람을 만들어간다.습관을 보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정작 당사자는 그것을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습관은 한 사람의 가정환경, 경험, 지식 등을 통하여 만들어진다.결국 습관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한 사람의 성공도 습관에서 나오며한 사람의 실패도 습관에서 나온다. 성경적으로 보면 '건강한 습관'은 없다.아무리 건강한 습관이라고 해도그 마음의 중심과 동기는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이 사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느냐?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습관이 명확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다.시간관리가 되고, 자기 관리가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결국 ..

[습관훈련] 변화는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다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우리가 다시금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게 되었다는 거다. 그러기에 우리가 듣는 말'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맞다! 내 연약함, 내 부족함...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하나님께서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것이 받아들여지면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는가?'변화하고 싶어진다'' '달라지고 싶어진다'변화하라고 하지 않아도달라지라고 하지 않아도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어지는 열망이 생긴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들은 과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간다.습관으로 표현하면과거 하나님없이 살던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살아간다.무슨 말일까?'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다. 변하고 싶은 마..

[시간관리] 쉬는 시간을 라벨링하라

건강한 사람은 몸과 마음을 일치시키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내가 있는 그 자리에 집중한다. 당연히 좋은 결과나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하나님 떠나 살면서 우리에게 만들어진 것들이 지난 번 포스팅에서 나눈 시간관리에서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D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나타난다. 자기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에 C.D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SNS에 몰두하거나... 게임에 몰두하거나.... 주식에 몰두하거나....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이 '쉬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서 그 시간을 통해 '쉼'을 갖는 것이라고... 결코 그렇지 않다. 뇌는 그것을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으로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명백하게 그 ..

[시간관리] 하루의 시간을 관리하라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일기를 쓰면서 다음날 일정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내일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처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다시 말하면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보통 자기계발서에서 시간관리는 더 많은 생산성을 위한 것이다. 그러기에 시간에 끌려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신앙에서 시간관리는 '다스리는 자'로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내 부르심에 맞도록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이 생산성이며 효율성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들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한다. (위의 그림 참조) A. 중요하고 긴급한 일 : 소비 B.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 : 투자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 낭비 D. 중..

[시간관리훈련] 존재를 향한 시간계획을 하라

시간관리의 시작은 '존재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이냐'가 아니라 '내가 어떤 '존재가 될 것이냐'이다. Doing에서 시작된 Being은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다. 나중에는 Being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 지금 우리나라 엘리트들에게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복음을 고백하며 사는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전 인격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한 사람에게서 구체적인 모습을 그리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존재가 되고 싶으냐'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Doing'으로 이야기를 하고 직업으로 이야기를 한다. 아니다 ! Being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직업이다. 그러기에 직업으로 이야기하지 말고 '존재'로 이야기해보자. 다시 한 번 물어보자. "당신은 ..

[시간관리훈련] '시간관리'는 '존재관리'로부터 시작된다

복음을 누리며 사는 것은 구체적으로 내 삶 속에서 살아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영역일까? 크게 보면 일, 시간, 재정, 건강, 관계이다. 이 영역 속에서 복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구체화해야 한다. 사실 이 영역은 교회생활 속에 모두 담겨져 있다. 일의 영역은 '기도'로, 시간의 영역은 '예배'로, 재정의 영역은 '헌금'으로 건강의 영역은 '봉사'로, 관계의 영역은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생활을 통해 훈련되지 않으면 내 삶의 영역은 정돈되지 않는다. 이번 주간은 '시간관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사실 시간관리는 목적관리이고, 비전관리이고 동시에 인생관리이다. 자신의 인생과 비전과 목적이 정돈되지 않으면 시간은 관리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디에 시간을 써야할지,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기 때..

[감사훈련] 감사는 '서핑(Surfing)'이다.

[ 하루의 첫 습관훈련]은 [감사일기]로 마무리 된다. [감사훈련]은 내가 생각하기에 감사한 것들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주신 방향에 따른 감사이다. 그러기에 다른 이들이 보기에 감사하지 않은 내용이 나에게는 감사로 고백된다.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말씀의 방향이 이미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 묵상으로 보면 '여러가지 상황을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이런 감사의 고백도 나올 것이다. -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게 하심을 감사 - 간절히 찾지 못하는 내 안에 불안함을 보게 하셔서 감사 - 가장 힘든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통로가 되어서 감사 그러기에 '감사'는 '서핑'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디서 파도가 오더라도 '서핑'하는 사람들은 그 파도를 타고 즐긴다. 내 삶에서..

[감사훈련] 감사할 때 자신의 소중함을 깊이 알아간다

[하루의 첫 습관훈련]의 마지막은 [감사훈련]으로 마무리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할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감사를 보이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때는 보이는 사람을 통해 주신다. 그러기에 축복의 통로는 바로 사람이다. 바로 그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훈련'을 하다보며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이지만, 동시에 사람에 대한 감사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감사일기를 쓰면서 그 사람에게 내 감사의 마음을 문자로, 카톡으로 마음을 전하라. 직장에서 일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을 표현하라. 거래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라. 혹시 상사에게 깨졌다면 성장의 기회를 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라. 나에게 주어진 ..

[하루 첫 습관훈련] '자기 계발서'적인 의미

성경은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자기의 노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음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복음을 누리는 삶을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책을 쓴 사람은 의미를 모를 가능성이 많지만... 오늘은 [하루의 첫 습관훈련]의 의미를 '자기계발서'적인 표현으로 설명해보려고 한다. 한 사람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생각, 감정, 행동이라고 말한다. 생각이 그 사람이며, 감정이 그 사람이며, 행동이 그 사람이다. 생각은 그 사람의 지나온 삶의 경험, 지식들도 만들어지는데 대부분 '기억'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생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