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습관훈련 78

[summary] 루틴의 힘

1장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좋아하는 일일수록 자주 실천하라 _그레첸 루빈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 먼저 일하라 _마크 맥기니스 (Q&A) 지금, 여기, 내가 일하는 이유 _세스 고딘 당신의 일상에도 ‘새로고침’이 필요하다 _토니 슈워츠 고독할 권리를 놓치지 마라 _리오 바바우타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사용법 2장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창의적인 스케줄에서 성과가 시작된다 _칼 뉴포트 멀티태스킹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_크리스천 재럿 (Q&A) 산만함의 강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길 _댄 애리얼리 자제력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_에린 루니 돌랜드 차단과 집중으로 잠재력을 깨우는 비결 _스콧 벨스키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사용법 3장 창..

더 프랙티스(The Practice)

스킬은 탤런트와 다르다 과정이 좋으면 결과물도 좋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완벽주의는 완벽해지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마음을 편하게 하는 말과 행동은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자만심은 자기 신뢰의 반대말이다 태도가 곧 스킬이다 슬럼프 같은 건 없다 전문가는 작품에 의도를 담는다 창의성은 리더쉽을 보여주는 행위다 리더는 가면을 쓰고 있다 모든 비판이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작품을 세상에 공개할 때 창의성이 발휘된다 좋은 취향을 갖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열정은 선택이다. - The Preactice, 세스 고딘 - Chatper 1 너 자신을 믿어라 - 사람들은 결핍으로 제한된 세상에서 지위를 얻기 위해, 패턴에 따라 편리하게 사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것은 자본주의 경제이 요구에 따른 선택이었다...

[일상] '오늘이라는 예배' 중에서

p17 거룩한 예전은 대부분의 다른 시간처럼 평범하다. 예배 자체는 일상적인 것으로 이루어진다. p19 삶은 빛나는 행동이나 우아한 즐거움의 연속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기억하라. 존슨박사 p30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는 곳은 우리가 하나님 그리고 이웃과 함께 거하는 실제 삶 속이다. 달라스 윌라드. p31 그리스도가 평범하게 보내시 수 십년은 우리의 구속 이야기의 일부다. 성육신과 예수님의 인생에서 기록조차 되지 않은 그 긴 시간 때문에 우리의 작고 평범한 인생은 의미를 얻는다. 그리스도가 목수셨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모두는 우리의 노동이 존엄하고 거룩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스도가 무명으로 보내셨다면, 무명으로 살아가는 삶 안에서 무한한 가치가 담긴다. 그리스도가 생애 대부분의 시간을 평범하..

잠이 부족하신 분? '커피냅'을 아십니까?

이번 주부터는 예수님의 일상에 대해 나누려고 한다. 예수님의 하루는 어떠셨을까?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셨을까? 그러면서 찾아본 자료 중에 '커피냅'이라는 자료가 있어서 자료를 가지고 옵니다. 봄 햇살이 가득 내리쬔 오후, 오늘도 찾아온 '춘곤증'에 눈꺼풀이 무거우신가요? 춘곤증이 찾아오면 '멍 때리는' 느낌이 지속돼 일이나 공부 등에 몰입이 어렵게 됩니다. 이렇듯 '봄의 불청객'이라 불리는 춘곤증은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에서 생기는 현상으로 추위에 익숙해진 몸이 봄의 환경에 적응함에 따라 신체 피로감이 증가하는 현상인데요. 오늘은 춘곤증을 확실하게 없애기 위한 '커피 냅(coffee nap)'을 소개합니다. * 춘곤증 :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반대로 우리 몸이 피로를 느끼는 것..

말씀묵상은 삶의 주도성을 갖게 한다

인간의 삶을 돌아보면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자기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조금 자세하게 살펴보면 위의 그림과 똑같은 패턴으로 이루어진다. 사건이 있으면 감정이 나오고, 행동이 나온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는 '사건'에 반응하며 살아간다.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면 내 반응은 동일하다. 왜 그럴까? 사건과 감정 사이에 '해석'이 있다. '해석'은 내 삶과 관련되어 있다. 내가 살아온 삶의 경험, 지식, 감정 등이 쌓여져서 하나의 프레임이 만들어지고, 그 프레임을 가지고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사건을 해석한다. 그 해석의 특징은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이고 방어적이다. 그러기에 늘 '대응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끌려다니는 삶을 살게..

상상력과 말씀묵상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말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모든 미래학자들은 동의한다. 그렇다면 '상상력'이란 무엇일까?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그게 가능할까? 습관의 존재인 인간이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을 생각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자기 수준 그 이상을 넘어가는 어려울 것이다. 왜 우리 인생에 변화가 없느냐? '상상력'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 이상을 상상해본 적이 없고, 상상할 수도 없고, 상상해볼 수도 없기에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 상상력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 SF 공상소설을 그리지 말자. 중요한 것은 상상의 시작되는 것이다. 상상력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을 ..

[백성호의 현문우답] 하버드생 달력은 열흘 빠르다

#풍경1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의 공부량은 살인적입니다. 오죽하면 “하버드대 졸업 후에는 인생이 아주 쉬워진다(After Havard, life is so easy)”는 말이 학생들 사이에 돌 정도입니다. 매주 몇 권씩 책을 읽고, 에세이를 쓰고, 발표를 하고, 시험까지 치러야 합니다. 시험 기간에 하버드 학생들은 하루 두세 시간만 자면서 18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하버드대에서는 공부만 잘한다고 ‘최고’가 되지 않습니다. 클럽 활동이나 봉사 활동까지 아주 활발하게 하면서, 공부까지 잘해야 우등생 취급을 해줍니다. 그럴 때 비로소 “쟤는 공부 좀 한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니, 도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 그게 가능할까요? 살인적 일정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말: “누가 알긴, 내가 알잖아”

이효리 씨가 프로그램에서 핑클 멤버와 나눈 일화가 인상 깊다. 한번은 남편 이상순 씨가 보이지도 않는 의자 밑바닥에 사포질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여기 안 보이잖아. 누가 알겠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이상순 씨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누가 알기는, 내가 알잖아. 그때 이효리 씨는 남들 시선과 상관없이, 자신 스스로 기특해지는 순간이 많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참 멋진 일화다. 출처: JTBC 우리 일상에도 몇 번씩 그런 순간들이 있다. 남들이 보거나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순간 말이다. 나 같은 경우, 아침 달리기에서 5km 반환점을 돌 때, 오늘은 힘드니까 살짝 안쪽으로 돌고 싶어질 때가 있다. 사실 안쪽이든 바깥쪽이..

[습관] '지키려는 기준'에서 '누리려는 기준'으로

인간의 가장 깊은 본성에 있는 것은 '자기 중심성'이다. 살아남아야 하고, 자기를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자신만의 바운더리가 있다. 이것은 너무나 필요하다. 자기를 지키지 못하면 다른 모든 것들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거기까지는 '생존'이다. 하지만 성장하기 원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벗어나야 하고, 자신만의 규칙을 깨뜨려야 한다. 규칙은 다른 규칙이 깨뜨릴 수 있다. 나와 다른 대상, 나와 다른 조직, 나와 다른 세상을 만나면 내 규칙은 깨어진다. 그래서 아프지만 그래서 성장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시고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향하게 하시면서 시내산에서 613개의 율법을 주셨다. 어떤 의미일까? 종으로 살아오던 그들의 규칙과 기준을 다시 설정하신 것이다. 이스라..

교회학교를 반드시 보내야 하는 이유

몇 일전에 교회 집사님들과 예배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목사님! 40년 넘게 예배드렸지만 이런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정말 생각없이 예배드렸습니다" 맞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면서도 예배가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 그러기에 습관처럼 아무 생각없이 예배드린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기도 하지만 행동이 생각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교회생활을 통해서는 어떤 생각이 만들어질까?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놀고 싶은데 예배를 드리고, 장난치고 싶은데 기도를 드리고, TV보고 싶은데 성경을 읽고, 맛있는 거 사먹고 싶은데 헌금을 드리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봉사를 하고, 보기 싫은데 공동체 생활을 하고.... 이런 행동을 하면서 우리에게 만들어지는 무의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