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레위기 9:1-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속죄제를 위하여 거룩하신 하나님 ->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집부리는 것은 아닐까? 회개가 아니라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속적으로 회개하기 다른 사람 - 회개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통로가 됨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드리는 첫 제사! 그 첫 제사는 속죄제로부터 시작한다. 회개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난다. 회개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통로이다. 회개를 통하여 우리는 더 깊이 알아가며 우리의 죄된 습관..

[묵상] 레위기 8:1-2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모세가 입을 옷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런데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우는 시간. 나는 옅어지고 누군가를 진하게 세우는 시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드러나는 것 누군가를 높여주며 드러나게 하는 것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제사장 위임식에 관한 말씀이다. 멋지고 화려한 옷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며 웅장한 위임식이 진행된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세에게 어떤 특별한 옷이 있었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떤 특별한 것을 주셨나? 없는 듯 하다. 모세는 일상의 옷을 입고 아론에게 특별한..

2st Thu of Lent / 09 "웃음의 거품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이요.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여 울리로다 (누가복음 6:21b, 25b) 묵상내용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나중에 웃으십시오" 맞다! 지금 웃고 싶다. 지금 누리고 싶다. 그것이 내 욕심이다. 복음으로 누리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누리고 싶은 것과 복음으로 누리는 것은 다르다. 주님! 내 안에 욕심을 보게 하소서. 지금 눈물을 흘리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웃을 수 있게 하소서.

[묵상] 레위기 7:28-3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로 돌릴 것이며"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우리 목회자들의 상황을 돌아보기를.... 목회자이기에 당연한 삶이 아니라 신경서줘야 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해줘야 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돌아보기 그들의 삶에서 필요한 삶의 영역을 어찌 할지 돌아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화목제는 제사장의 몫이 있다. 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섬길 수 있게 함이다. 그냥 그런 생각을 했다. 목회자이기에 당연한 삶이란 없음을... 하나님께 헌신된 삶이라는 고백은 스스로 하는 것이고, 주변은 그들의 삶에 대해 신경써줘야 함을... 나는 담임목회자이기에 어찌보면 당연..

2st Thu of Lent / 08 "나를 넘어선 시선"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5:28) 묵상내용을 읽으면서 예수님도 성장하셨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예수님은 어린 시절이 있었고, 그 시간을 통해 성장하셨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가나안 여인의 살려달라는 외침... 어쩌면 너무나 냉정해 보이는 예수님의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넘어선 여인의 간구.. 바로 거기에서 예수님은 외부를 향한 손길을 내미신다. 성장은 자신에서 타인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나에서 우리로 넓어지는 것이다. 바로 거기에서 치유와 회복과 생명은 일어난다. 주님! 내 눈을 열어 다른 이들을 향하게 하소서. 나에게 갇히지 않게 하시고, 다른 이들을 향하여 손을 내밀..

[묵상] 레위기 7:11-27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감사한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나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표현하는가... 감사함의 고백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신다. 구체적으로 어떤 영역일까?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감사하라고 하신 이유와 영역을 돌아보기 다른 이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화목제는 감사함의 고백이며 표현이다. 감사는 선택이다. 나에게 주신 것을 보는 영적 시선이다. 인간의 죄성은 주시지 않은 것만 보인다. 그러기에 불평하고 원망한다. 겉사람이며, 옛 사람이며, 거짓 자아이다. 감사한 것을 보는 것은 믿음의 선택이다. 오늘 감사할 이유를 이야기하신다. 어떤 것일까? 어떤 ..

2st Wed of Lent / 07 "흘러넘치는 성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창세기 9:12-15)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눈 앞에 절망이 있더라도 그것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없이 살아 온 내 관점, 내 생각은 옛 자아이며, 겉 사람이며, 거짓 자아이다. 그런데 거기로부터 우리가 시작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묵상] 레위기 6:24-7: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거룩하신 하나님 -> 단절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더러운 것들로 단절하기 원하시며 그것들의 본질을 보게 하신다. 더러운 것들이 이어지지 않기 원하시고 버리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버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내 안에 붙들고 있는 부분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나에게 버려야 할 영역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내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제사장이 안수하며 제사장의 죄가 제물에 옮겨지기에 그것을 담은 그릇과 옷 등 관계된 것은 오염된다. 그리고 하나남은 그것을 깨뜨리거나 씻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더러운 것들을 끊어내기 원하신다...

1st Tue of Lent / 0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내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33:19)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있다. 그리고 그것과 맞지 않으면 불만을 터뜨린다. 늘 내 생각이 기준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내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식에 집중하며 주목하는 것이다. 그 분은 거래대상이 아니라 순종의 대상이다. 주님! 하나님의 방식을 보게 하옵소서. 내 방식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묵상] 레위기 6:8-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말씀하여 이르시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 그대로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말씀대로 내 삶 가운데 이루어주신다. 하나님의 뜻은 그대로 이루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거짓자아에 매이며, 내 생각 안에 갇혀있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거짓 자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으로... 다른 사람 - 하나님이 드러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드리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번제와 소제를 드릴 때 아론 자손의 규례이다. 아론 자손은 불이 꺼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고, 소제를 드릴 때도 정성을 다해야 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제단의 불을 바라봐야 했고, 소제를 드리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