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공의의 하나님 -> 악은 악으로 갚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악은 악으로 갚으신다.
악인에게는 악으로 갚으신다.
악인은 악인끼리 그 악을 서로 갚는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악을 악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신데
내가 갚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맡겨드리기,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선한 것으로 흘려보내기, 나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의 주변에는 계속 그런 사람들만 있다.
악인에게는 악인만 모인다.
그러기에 서로에게 악을 주며 싸우게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 악인끼리 그 악을 갚게 하신다.
그리고 다윗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익을 올려드린다.
악인끼리의 싸움의 이익을 내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
다른 이들의 아픔을 내 이익으로 삼지 않는다.
인생은 뿌린대로 거둔다.
내가 뿌린 것은 내가 거두는 것이 공의이다.
그것을 얼마나 충실히 감당하느냐가 믿음이기도 하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 손에 맡겨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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