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삼하 6:1-11

꿈꾸는꼬목사 2022. 9. 27. 06: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진리의 하나님 -> 어그러짐을 통하여 바르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어그러짐을 통하여 바르게 하신다. 
회복하시고, 다시 정돈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뜻대로 되지 않음에 속상해하고, 
내 스스로 정돈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어그러짐을 통하여 정돈해야 할 것을 풀어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은 좋은 소식이다.
그런데 그 좋은 소식이 언제나 내 뜻과 같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소식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밖에서 주어지는 것은 복음이다.
그러기에 복음에 우리의 삶을 맞춰야 한다.

다윗에게 주어진 복음은 웃사의 죽음이다.
그것으로 다윗은 화가 났다.
누구에게? 명확하지는 않다.
웃사에게, 아니면 하나님에게....
그리고 다윗은 두려워하며 잠잠히 기다린다.

다윗의 실패는 왕국에서는 치명적인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하여 다윗의 방향을 맞추며
이스라엘이 다시금 하나님에게로 향한다.

복음은 언제나 복음이다.
그 복음에 나를 맞춰가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내 삶에 복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복음 앞에 내 삶을 맞추며,
그 복음이 내 삶에 선포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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