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1

[묵상] 레위기 26:27-3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선하신 하나님 -> 가장 선하게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도 선하게 만들어가신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내 삶을 가장 잘 아시면 가장 합당하게 풀어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신뢰함이 없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선하게 풀어가시는 은혜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다른 땅에 끌려갔을 때에도 그 시간이 이스라엘에게는 아픔의 시간이지만 바로 그 시간이 땅의 안식의 시간임을.. 그 땅을 회복하는 시간임..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18]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2:5하) 네 명의 사람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네 명의 믿음을 보시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중풍병자에게 죄사함을 선포하십니다. 바로 그것이 '은혜'입니다. 잘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고, 열심이 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고, 믿음이 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이제 우리의 응답입니다. 그러기에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지.. 그러기에 주님 앞에 나를 드러낼 수 있는지.. 그러기에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누리기 위해서는 내 방어막을 버려야 한다. 내 고집과 생각을 내려놔야 한다. 내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묵상] 레위기 26:14-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생명의 하나님 -> 우리에게 열매와 결과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순종할 때 열매와 결과를 주신다. 열매와 결과는 노력의 대가가 아니라 순종의 대가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삶에 열매가 없는 영역을 돌아보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놓치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열매가 없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게는 자유함으로, 있는 그대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불순종할 때의 결과이다. 열매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놓친 것이 있다는 말이다. 빠진 것이 있다는 말이다. 내 노력으로 주어지는 열매가..

[묵상] 레위기 26: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행하리라" 선하신 하나님 -> 그것을 누리기 위해 순종하라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누리기 위해 순종하라고 하신다. 순종할 때 비로소 더 깊이 누리는 은혜가 있다. 물론 넘어가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어느 영역을 순종해야 하는 것일까? 욕심인지 선한 뜻인지 분별이 참 어려울 때가 있다. 주저하게 될 때가 있다. 그것이 믿음없음인지, 분별하려고 하는 것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순종해야 하는 영역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순종함이 만나는 이드에게 흘러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

[묵상] 레위기 25:39-5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주되신 하나님 -> 하나님에게만 매이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에게만 매이며, 하나님만을 섬기기 원하신다. 결국 거기에서 자유함이 나오고, 결국 내 인생을 그렇게 빚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붙들려고 하고, 그것이 나에게 주인이 되어 있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집중하기 다른 사람 - 상대를 공감하며, 상대의 흐름에 따라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종으로 살아온 이스라엘, 하나님은 그들을 종에서 구원해주신다. 그러기에 서로에게 자유인으로 대해주기 원하신다. 하나님에게 매이면 세상에 매이지 않는다..

[묵상] 레위기 25:23-3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 내가 서 있는 곳에 하나님이 드러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서 있는 그 자리 가운데 하나님이 드러나기 원하신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드러나고 있고, 나를 드러내려고 한다. 하나님이 드러나실 때 자유한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나누며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다. 그것은 소유가 아니라 위탁의 개념이다. 맡기신 것이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는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맡겨주신 것이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

[묵상] 레위기 23:26-4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스스로 괴롭게 하고" 창조주 하나님 ->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돌아보니 과거에는 금식을 정기적으로 했는데 금식을 잊고 지냈음이 생각났다. 나를 쳐서 말씀 앞에서 복종할 때 주시는 은혜가 있는데...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몸이 편하고 마음이 편한 것을 결정하려고 한다. 그것을 넘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한 대가를 치루기 힘들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죄된 습관을 벗어나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하는 영역을 생각하기 다른 사람 - 책임과 이유를 상대에게 돌리지 않기 더 깊은 묵..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11] 믿음은 바라는 것을 보이게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복음을 고백하는 삶의 핵심은 '누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죄'라는 장애물을 없애셨지요. 바로 그것이 우리가 '누림기도'를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십자가가 없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했어야 했을 겁니다. 봉사를 열심히 하든, 헌금을 많이 내든,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든, 뭔가를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만족시켰어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누림기도'를 드릴 때는 뭔가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을 힘..

[묵상] 레위기 23:15-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드릴지니라" 주권자이신 하나님 ->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결국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드릴 때 더 많은 것을 누리게 하시고,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풀어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처럼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드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 -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하시며 하나님의 흐름에 맞춰살기 원하신다..

[묵상] 레위기 23: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구원하신 하나님 ->구원을 몸으로 기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흐름에 맞추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구원의 흐름에 맞추기 원하신다. 주일을 섬김으로, 아침마다 묵상함으로, 수입을 십일조를 드림으로, 가정이 안식일(주일)일 지킴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돌아보면 내 삶의 안식일은 없는 듯 하다. 내가 그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다. 하나님의 흐름을 맞추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흐름을 함께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쉬시며 그 날을 첫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