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요한복음 18:12-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사랑의 하나님 ->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잘 아신다. 나의 부족함과 상함과 깨어지기 쉬운 존재임을.... 그러기에 하나님을 붙들 수 밖에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럼에도 내 안에서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내 안에서 자유함과 당당함의 근거를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일하심을 계속 주목하기 다른 사람 - 다시 일어나며 시작하도록 격려하며 돕기 더 깊은 묵상으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 번 부인한다. 예수님을 아셨다. 베드로의 연약함을.. 베드로의 두려움을... 베드로의 감정을... 그리고 ..

[묵상] 요한복음 18: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고난을 허락하시는 분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 그 고난을 통하여 나를 빚어가시며 당신의 뜻을 이뤄가신다. 결국 그 시간을 통해 더 깊은 성장을 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난을 피하고 외면하려고 한다. 내 방법으로 내가 살려고 발버둥을 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불편한 것, 고난에 대하여 직면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이 고난을 직면하도록 응원하며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에게도 고난이 왔다. 이 땅에서의 삶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삶은 철저히 죽음을 향한 삶이다. 죽기 위해 오셨고, 또한 죽음을 향해 걸어가셨다..

[묵상] 요한복음 17:1-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아들이 영화롭게 되는 것은 십자가의 길을 간다는 의미이다. 박수받고 인정받는 것을 넘어 부활을 신뢰함으로 십자가의 길을 갈 때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기 주님께서 하시는 부활을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기도는 대제사장의 기도라고 말한다. 결국 십자가의 길을 가기 전에 드리는 기도이다. 영화롭게 되는 때,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때는 다름아닌 십자가의 길을 갈 때이다. 바로 그것이 영광임을.. 바로 그것이 영광올리는 것임을... 그것들로 인해 하나되도록 구하신다. 자신의 죽음으로 하나됨을 이뤄가..

[묵상] 요한복음 16:25-3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환난을 당하지만 이기었음을.. 이미 정해진 게임을 하고 있음을.. 그러기에 그 시간들을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기! 주님이 이미 이루신 승리가 드러날 때까지 걸어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바로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이야기하셨다. 그러면서 자신이 당할 고난을 이야기하시면서 홀로 남겠지만 혼자가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환난을 당하지만 이겼다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 싸움이 승리이기..

[묵상] 요한복음 16:16-24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그러기에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심을.. 그러기에 믿음의 선택을 하기 원하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의 선택을 하기 내 안에 계신 그 분을 드러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떠나심.. 그러기에 주어지는 성령님의 오심... 그러기에 주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받는 은혜! 그러기에 주어지는 기쁨!!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기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미 받은 것이다. 그러기에 믿음은 또한 그것을 이루어가며 사는 삶이다! 그 상황, 그 사건에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야할지 기도한다.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져야 하는지 기도한다...

[묵상] 요한복음 16: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떠나가는 것이 좋으신 하나님 ->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늘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셨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것들로 내 삶을 채워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와 생각 안에 염려할 때가 많다.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데 그것 역시도 내 머리와 계산일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좋은 것으로 채워가시는 주님께 감사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삶에 더 좋은 것으로 채워가시는 기대함으로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떠나심.. 그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 그러기에 그것이 좋다고 하셨다. 도저히 우리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다...

[묵상] 요한복음 15:18-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죄가 없었으려니와 빛이신 하나님 -> 죄를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죄를 드러내신다. 그렇게 함으로 그 자리에서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또한 내가 모든 관계 속에서 그러한 존재가 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죄를 합리회하기도 하고, 숨으려고 한다. 내 방식으로 내면화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드러난 어두움을 털어내기 다른 사람 - 내 모습으로 인해 어려움 당하는 것을 피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을 믿기에 당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센스가 없는 것도 아니고, 지혜가 부족한 것도 아니지만 예수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그들..

[묵상] 요한복음 15:1-17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아버지는 농부라 농부이신 하나님 -> 우리를 다듬이시며 열매를 풍성하게 맺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다듬으시며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가신다. 다듬어가는 가정을 통해 그 분을 닮아가고 바로 그것이 내 삶의 열매가 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듬는 것을 피하고 외면하기도 한다. 무척이나 불편해하기도 한다. 그런데 넘어가야할 부분임을 깨닫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농부이신 하나님의 손길을 이해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 역시 나를 다듬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참 감사하게 하나님의 성품이 잘 드러난다. 농부이신 아버지. 포도나무 이신 예수..

[묵상] 요한복음 14:15-2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미 우리 안에 거하심을.. 그리고 그 사람 안에 거하심을.... 그 분이 드러나도록 내어드리도록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안에 계신 그 분이 드러나도록.. 또한 그 안에 계신 그 분이 드러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이 오심도 은혜이지만 성령님이 우리를 전으로 삼아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도 복이다. 결국 우리의 삶은 그 분이 나를 통해 드러나는 것! 그 안에 계신 그 분이 그 안에 드러나는 것! 오늘도 해야 할 많은 일정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분이 드러나는 것. 오늘도 기도할 때 그 안에 계신 그 분이 드러나도록 마음껏 일하셔서 ..

[묵상] 요한복음 14:1-14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루엔자매에 대한 기도함으로 나아오기 원하시고, 우리 교회 가족들의 아픔을 위해 나아오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릴레이 기도제목을 다시 기도하기 하나님이 하실 일을 상상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그러기에 제자들은 끊임없이 눈에 보이는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예수님을 자신의 이름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고 하신다. 꿈꿀 수 없는 것을 꿈꾸라고 하신다. 자신의 인생에 없던 것을 보라고 하신다. 오늘은 루엔자매가 수술을 받는 날이다. 우리의 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