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7 그러나 성 안에서 당신들과 함께 사는 레위 사람은, 유산도 없고 차지할 몫도 없는 사람들이니, 그들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십일조는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행동이다.
마치 선악과처럼 우리에게 주신 가이드라인이다.
우리 안에 있는 죄된 습관이
넘어가지 말아야 할 가이드라인이기도 하다.
목회자이기에 이 부분이 당연하다.
처음부터 훈련을 받았기에
고민 자체가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누리는 부분이 많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주신 마음이 있다.
이 부분은 내가 따라야 할 부분이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지난 시간 아무 것도 없었지만 참 많은 것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공급자이심을 알게 하셨고,
그러기에 주어진 삶을 더 자유하며 누릴 수 있었습니다.
물질에 자유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러기에 비전과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내 수준보다 더 높고 깊으신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더 깊이 자유하렴. 더 많이 자유하렴.
네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네가 이해하는 수준보다
나의 공급은 더 크고 넓고 멋지단다!
너의 걸음마다 내가 공급할 것이며,
너의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마다 채울 것이다.
나를 향해 나아가는 걸음을 더 크게 하렴.
그리고 그 부분은 그렇게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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