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거기에 가서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지금은 내 마음대로 예배하지만,
가나안 땅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그것이 율법이 아니라
나의 죄된 습관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내 안에 내 마음대로 하는 영역을 돌아본다.
여전히 많으리라...
그런데 내 마음대로 하는 이유를 되짚어보면
내 안에 깊은 불안함과 두려움이리라...
또 다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임져야 할 영역이 많아지고, 커지면서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마음들....
그 마음을 인식하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고 드러나는 경우도 많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앞으로 달려가야 할 이유도 다시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적 시야를 열어주셔서
내 안에 깊은 불안함과 두려움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주님 앞에 섭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 마음을 피하지 않고 보려고 해줘서 고맙단다.
두려워말아라. 불안해말아라.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단다.
주변이 아무리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는단다.
나를 보며 따라오렴.
내가 보여주는 가능성을 따라 한걸음씩 걸어오렴.
그거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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