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Psalm)102:12 - 102:28

꿈꾸는꼬목사 2024. 2. 7. 03: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6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좋음도 사라지고,
우리의 싦음도 사라진다.
우리가 영원하리라 바라는 것들도 사라진다.
그게 피조물의 세상이기도 하다.

종종 멀리 내다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한다.
그것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멀리내다보는 것일까?
지금을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은 아닐까...

오늘을 살아내는 것!
바로 그것이 지금 계속 주님을 누리는 것이며,
바로 그것이 나의 신앙이 된다.

오직 그 분 외에 다른 분은 없음을...
모든 것은 사라져도 하나님만 그대로 계심을.....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
하나님만을 더 깊이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머리와 생각으로 나오는 답을 넘는
결국 하나님 외에 다른 답이 없음을 더 깊이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그것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바로 그것이 나의 삶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염려와 걱정을 내가 아노라.
내가 너에게 선하지 않은 적이 있더냐.
내가 너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주지 않은 적이 있더냐
내가 너의 기도를 땅에 떨어뜨린 적이 있더냐.
그 어떤 것도 버려지는 것이 없고, 그 어떤 것도 의미없는 것은 없단다.
너의 생각에 맞지 않다고 하는 것도
나의 뜻을 이뤄가는 도구며 방법이란다.
믿음으로 계속 나아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