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더 깊은 묵상으로
그들은 어떻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갔을까?
예수님을 향한 믿음일까? 아니었을 것이다.
믿음이 아니라 각자의 이유가 있었으리라..
예수님을 따라가도 제자들은 여전히 엉망이었기에...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으로 일하셨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100% 믿음의 선택은 내가 인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 삶이 되어가기에....
그리고 내가 의식적으로 하는 선택은
대부분은 내 연약함과 상함에서 비롯된 결정이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많은 다듬어짐을 경험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은 이뤄져간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 앞에서 의미없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믿음을 주셔서 내 삶을 하나님을 향하게 하셨기에
방향을 잃지 않음에 감사하고,
어리석은 나의 결정과 선택을 통해서도
주님을 닮아가는 과정으로 다듬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걸음을 한걸음씩 걸어가게 하시고,
그 걸음마다 우리 주님의 만지심과 다듬어가심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한 순간도 너를 떠난 적이 없었고, 너를 놓은 적이 없단다.
그 걸음마다 믿음의 싸움을 하며 걸어가줘서 고맙다.
이해되지 않아도 그 걸음을 걸어가렴...
그러기에 내가 그 걸음마다 내 생각과 마음을 풀어놓으리라..
지금도 내가 나의 그림을 너에게 그리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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