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라.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죄'의 사함 선포에 중풍병자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중풍병 그대로 였고, 상황도 그대로다.
말씀이 주어졌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갈 기회가 주어졌다!
중풍병자가 일어나 걸어간다.
복음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가능성을...
지금까지 살아보지 않았기에
한 번도 살아갈 수 없었던 가능성을....
믿음은 그 가능성을 향해 발을 내딛는 것이다.
그 분의 말씀으로 길을 여셨기에...
지금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가능성은 무엇일까?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다.
하나님의 방향은 알겠지만 어디로 튈지 모른다.
주님이 주신 것이기에 믿음의 걸음을 내딛는 것임을...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걸음이지만
그 길이 나의 길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염려보다는 기대함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더 크게 보게 하시고,
저의 영적 지경도 넓어지며 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말아라.
보이는 것은 늘 변하고 달라진단다.
나를 바라보렴. 그리고 나를 향하렴. 그리고 나에게 머무르렴.
너에게 달린 거싱 아니라 나에게 달렸단다.
내가 행하리라. 내가 일하리라. 내가 은혜를 부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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