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마가복음(Mark)2:13 - 2:28

꿈꾸는꼬목사 2024. 2. 13. 03:5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과 사람들의 패러다임은 다르다.
그러기에 비난을 받고 손가락질을 받는다.
율법의 방식은 복음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런데 그 방식은 사람의 계획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바람이다.
그러기에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게 된다.
그 과정은 잠잠할 수 밖에 없고,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또한 잠잠히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고...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이른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아뢸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또한 한걸음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바람을 따라 그 흐름을 따라갑니다.
내 예상대로 되지 않을 것이고, 내 바램대로 되지 않겠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한 소망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새벽마다 기억하며 나에게 나아와 고맙단다.
그 어떤 것도 우연은 없단다. 버려지는 것은 없단다.
내 걸음 걸음 하나하나 너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교회를 이끌어가고 있단다.
올 한해가 지난 10년을 덮는 한 해가 될 것이란다.
10년의 시간이 올 한해의 시간으로 선명하게 드러날 거란다.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렴. 은혜의 그릇을 준비하렴......
내가 그 그릇을 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