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Psalm)102:1 - 102:11

꿈꾸는꼬목사 2024. 2. 6. 06:0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께 보이는 시간이다.
내 마음을 그대로 드리는 기도처럼 
어렵고, 아름답고 멋진 것은 없다.

하지만 우리의 기도 역시도
결국 내 삶의 믿음없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영적전쟁이 된다.
사단은 내 삶의 지나온 삶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하고
우리는 그 부분에 흔들리고 무너져 버린다.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
그대로 행동하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내 영적전쟁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깊이 돌아본다.
나 역시도 그리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또한 그것이 인식이 된다.
그러기에 믿음의 싸움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하루를 주시고 말씀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 생각을 보게 하시고, 감정과 마음을 보게 하셔서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필요함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부정적인 믿음은 드러나게 하시고,
다시금 내 안에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주변이 아니라 너의 마음을 깊은 곳을 보렴.... 
그리고 그 곳에 나를 향한 고백을 해주렴....
그 고백 하나만으로 충분하단다.
이 시간은 내가 너에게 허락한 시간이란다.
또한 너의 믿음의 응답을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란다.
그리고 내가 나의 일을 하는 시간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