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1

[묵상] 레위기 22:10-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기 원하신다. 왜냐하면 통로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으로 가질 때 풀어내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마음을 내어줄 때가 있고, 또한 그 생각을 깊이 붙들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순간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구하기 다른 사람 - 순전한 마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제사장의 음식에 대한 규례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레위기를 묵상하면서 내 삶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 것이 무..

[묵상] 레위기 21:16-2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내가 붙들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버리게 하신다. 합당하지 않은 것들을 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을 친다. 치열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의 시간으로 다른 사람 - 거룩함이 묻어나고 담겨지는 하루가 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완전한 요구를 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완전할 수 없다 . 그게 인간이다. 그래서 완전할 수 없음이 축복이다. 바로 거기에서 구원자를 바라보며 찾게 되기 때문..

[묵상] 레위기 20:17-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영이신 하나님 ->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영이신 하나님은 결국 보이는 나를 통해 드러내시며 하나님의 성품이, 하나님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주님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드러난다. 나를 통해, 나의 모습을 통해.... 그것을 잊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묵상하기 다른 사람 - 내 안에 주님이 그 사람을 만나며 대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정하고 더러운 것을 구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정체성은 거기에 맞는 행동을 통해 확인된다..

[묵상] 레위기 20: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말씀으로, 관계로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것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고, 거룩보다는 고집을 부리고 싶고, 지키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영적으로 더 민감해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거룩케 하시는 손길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자신이 거룩하기에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시고, 그것은 피조세계의 관계 가운데 드러난다. 사람과의 관계에, 피조물과의 관계에, 또한 자기 자신과의 관계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어떻게 살아가야..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4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본문 : 히브리서 13:8 제목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그 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성경을 보는 것이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말씀을 보며 4천년 전에, 2천년 전에 일하셨던 하나님이 지금 그렇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봐야 한다. 그 고백을 할 때 우리는 내 시선과 마음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내 이성과 경험과 지식에 갇혀진 관점이 아니라 믿음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바로 이 지금 이 자리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하나님이 선한 일을 풀어내고 계심을.. 또한 우리 몸을 만지며 회복하고 게심을... 하나님 앞에서 시간과 공간은 의미가 없음을.... 다스리시며 동시에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오늘도 그 ..

[묵상] 레위기 19:19-3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풍성한 하나님 -> 다른 이들과 나누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풍성한 하나님이시며, 다른 이들과 나누기 원하신다. 모든 것이 주어졌기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그것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흘러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엇일까? 주어진 것인데 마치 내 소유로 사용하는 것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풍성하게 채워주신 것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과목을 심으면 3년은 그냥 두고, 4년째는 하나님께 드리고, 5년째 먹었다. 다시 말하면 4년 간은 내 것이 아니다. ..

[묵상] 레위기 19: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 다른 이들을 존중하기 원하시는 햐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다른 이들을 존중하기 원하신다. 결국 나의 영성은 여기에서 확인되어진다. 다른 이들을 존중하는지.. 바로 그것이 나를 존중하기에 나타나는 모습이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바라보고, 나에게 향한다. 다른 이들이 존중보다는 죄된 습관이 나타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존중하며 대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존중하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신다. 이것이 삶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

[묵상] 레위기 18:19-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가 정결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정결하기 원하신다. 내 생각과 몸이 정결하며 거룩하기 원하신다. 내 자신을 함부로 대하여 더러운 곳에 두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을 지킨다고 하지만 어느새 풀어져 있을 때가 있고,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에게 집중하며, 관계 가운데 하나님 나라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신다. 그 이유는 바로 그것이 우리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그 시대 문화 속에 담겨진 자기 중심성 가운데 우리는..

[묵상] 레위기 1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구원자이신 하나님 _> 구원받은 자로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특권이며, 능력이기에.. 그 삶을 더 깊이 누리도록 몰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고집, 마음이 더 강할 때가 있다. 죄된 습관이 여전히 드러나고 나를 붙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생각을 거룩함으로 지키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기 18장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말씀하시며 첫 말씀이 다름 아닌 '성'이다. 성과 신앙은 동일한 측면이 있다. 바로 '하나됨'..

[묵상] 시편 89:19-3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공급자 하나님 ->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근원이 되신다. 나에게 있지 않음을... 나에게 속해 있지 않음을...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님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주목하고 바라본다. 마음과 생각이 나를 향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하나님을 주목하기, 하나님을 향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 있는 그대로 대하며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의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내가'이다. 그것을 보는 믿음과 지혜가 필요하다! 여전히 하나님이 '주어'임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