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1

[묵상] 히브리서 4:14-5:10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은혜의 하나님 -> 은혜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주기 원하신다.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놀라운 것으로, 가장 선한 것으로 내 삶에 풀어내주신다. 그 은혜를 누리도록 그 자리까지 이끌어가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은혜를 누리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물론 어느 영역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내가 넘어가야 할 영역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은혜 구하기 다른 사람 - 은혜의 보좌로 함께 나아가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자. 그 분이 우리..

[부모교육 22] 자녀에게 답을 주지 마라

오늘 어머니교육에서 '개방마인드셋'을 나눴다. 개방 마인드셋의 핵심은 바라보는 '관점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다. 부모가 틀릴 수도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는 지금까지 살면서 만들어진 지식과 경험이 있다. 그러기에 자녀를 보면 해 주고 싶은 말이 많다. 직진으로 가면 되는데 멀리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속이 터지고 직진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인생을 낭비하고 허비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결코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삶에 실패는 없다. 다만 그 시간과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시간이고, 그 시간과 과정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을 부모가 빼앗아 버리면 아이는 그 시간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을 놓치는 셈이다. 이 시기를 지나면서 부..

[묵상] 히브리서 4:1-13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신실하신 하나님 _> 끝까지 변하지 않으신 하나님 -> 안식에 들어가도록 끝까지 힘쓰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끝까지 신실하셨고, 또한 내가 그러기 원하신다. 내 연약함과 부족함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여 그 모습이 다듬어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믿음의 길을 가려고 한다. 때로는 지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한걸음씩 계속 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상대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나누기, 또한 힘쓰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끝까지 신실하셨다..

[묵상] 히브리서 3:7-19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신실하신 하나님 -> 끝까지 충성하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신실하시다. 맞다! 하나님은 신실하신다. 한결같으셨다. 내 마음은 요동치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향하여 변함이 없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그 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 분을 향하여 응답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 모습과 나를 돌아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하여 신실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그 마음을 한결같이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권면한다. 동일하게 너희들도 신실하기를...

[묵상] 히브리서 2:1-9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사랑의 하나님 ->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구원을 주셨다.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을까... 죽음까지 맛보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내 앞에 무엇이 더 문제가 될까...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더 바라보며 주목하고 있다. 내 앞의 현실과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우리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더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이루신 구원을 선포하며 함께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이 이루신 큰 구원. 바로 거기에서 우리 인생은 이미 결정났다. 그것을 누리느냐, 누리..

[묵상] 히브리서 1:1-14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예수가 구원자이심을... 예수가 내 인생의 답이 되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고, 중심을 두는 키워드가 달랐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예수님만을 더 주목하기 다른 사람 - 예수님만을 드러내며, 예수님만을 보여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결국 최종적인 결론은 예수님이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이며,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

[묵상] 시편 86: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선하신 증거를 내게 보이소서" 선하신 하나님 ->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의 증거를 보여주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선하심의 증거를 보여주신다. 어느 때에라도 하나님은 선하시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보여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구하며 내 삶을 돌아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보여주시는 선하심의 증거를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선하심의 증거가 되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고 주의 도우심을 구한다. 답 없는 인생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그리고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은혜를 구한다. 그러기에 시편기자는..

[묵상] 시편 85: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 고난을 과정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고난을 과정으로 만드신다. 고난의 시간이 결론이 아니라 과정으로 만드신다. 그 어떤 것도 그냥 주어진 것은 없음을... 우연히 생긴 적도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난을 받아들이며, 그 시간들을 온전히 보려고 한다. 계속 나를 빚으시는 손길로 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시간들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기 다른 사람 - 여유있게 과정임을 이해하며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은혜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범죄함으로 다시 그들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닥쳤다..

[묵상] 시편 8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시작이신 하나님 -> 은혜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주신다. 나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그리고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의 연약함을 보려고 한다. 또한 치뤄야 할 장막들이 무엇인지를 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은혜를 누리며 마음의 장막을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은혜를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 84편은 우리가 어느 자리에 서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복 받는 자리가 있고, 은혜를 누리는 자리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자세와 태도를 가질 때이다. 그리고 그 은혜의 빛을 향하여 우리 마음의 장막을 ..

[묵상] 시편 83: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는 행하신 것 같이" 보호자 하나님 ->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신다. 악으로부터 보호하시며, 지켜주셨다. 그러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나를 보호하며 지키려고 한다. 결국 보호자가 되려고 몸에 힘을 준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도함으로 현실을 깨뜨리기 다른 사람 - 내가 나를 보호하려고 반응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인들은 자신들의 계획으로 살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악인들은 그 자체가 이미 심판인 줄 모른다. 모든 관계가 깨어지고 어그러져 있음을.... 그러기에 그것을 누군가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망하기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