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선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다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를 위해 기다리라고 하신다.
가장 좋은 것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기다림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는 기다림이 불편하지 않고 익숙해진다.
또한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
왜냐하면 결국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기, 한 템포 늦추고 그 분의 뜻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시간을 기다려주기, 그 사람의 때를 신뢰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이 죽었다. 이제 다윗이 세상이다.
이스라엘에 다윗만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기에 다윗은 하나님께 어디로 가냐고 묻는다.
어쩌면 너무나 뻔한 질문이다.
하나님은 헤브론으로 가라고 하신다.
예루살렘이 아니고..
그리고 다윗은 거기서 7년 6개월을 기다린다.
하나님의 기다림..
기다림이 제일 어렵다. 지금 시대에서,
그리고 나에게는..
그냥 내 힘으로 하면 될 것 같고, 쉬워보이기에...
기다림은 하나님의 시간이다.
하나님이 가장 선한 것을 만들어가시는 시간이다.
내어드림과 누림..
바로 이것이 가장 절묘한 시간이기도 하다.
기도
하나님! 일이든, 사람이든 기다리게 하옵소서.
여전히 급한 마음과 행동이 있음을..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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