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레위기 1: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드릴찌니라. 주인이신 하나님 -> 주인됨을 인정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시면서 하나님이 주인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왜냐하면 그럴 때 자유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고,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있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번제로 드려야 할 영역을 하나님께 드리기 다른 사람 - 주인처럼 대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기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다룬다. 제사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이다. 번제는 하나님께 내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제사이다. 하나님의 ..

[묵상] 시편 78:36-7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의 손에 능숙함으로 영이신 하나님 -> 훈련시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훈련시키시며 준비시키신다. 돌아보면 그 때는 이해할 수 없고, 모르지만 주어진 매순간이 훈련의 시간임을... 주어진 만남이 알아감의 시간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배워가고 훈련하고 있다. 때로는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그럼에도 한걸음씩 훈련을 하며 알아가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훈련하시는 영역을 더 알아가고 공부하기 다른 사람 - 훈련의 통로로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나라의 계획은 처음부터 시작되었고, 진행되었다. 끊임없는 이스라엘의 거부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하나님 ..

[묵상] 시편 78:12-3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이 그들의 날을 헛되게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지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기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앞으로의 시간을 바라보기 지금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구원.. 인간의 불평과 원망... 하나님의 응답... 인간의 불평과 원망... 그리고 헛되이 보내는 인생, 두려움으로 사는 인생 33절 말씀이 참 크게 다가왔다. 헛된 인생, 두려움으로 사는 인생은 결국 하나님의 하신 일을 보지 못한 인생이며, 그 가운데 믿음이 없는 인생임을.... 왠지 내 마음에도 급한 마음이 있..

[묵상] 시편 78:1-1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말씀을 가르칠 때 세대가 달라짐을... 부모와 다른 세대가 될 수 있음을.. 결국 말씀이 다른 세대를 만들어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학부모 오리엔테이션하면서 나누기 내 세대 다음을 보면서 모든 것을 준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이유는 다음 세대에 전해주기 위함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례를 주신 것도 다음 세대에 전해주기 위핢이다. 바로 그것이 자녀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지 않고 계명을 지켜 부모가 걸어왔던 것을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함임을.... 잘 살..

[묵상] 시편 77:1-2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미 주신 일들을 기억하라! 너에게 베풀어주신 수 많은 일들을 감사하라! 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하기. 바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함으로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 기자는 현실에 낙심하고 무너진다. 기도해도, 부르짖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조차 희미해진다. 하지만 믿음의 선택을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억하기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누군가 했던 말이 떠 올랐다. "나의 믿음은 언제나 선택이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선택이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

[묵상] 시편 76: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창조주 하나님 -> 구원자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가 되어주신다. 모든 것을 드러내시며 묶인 것을 끊어주신다.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나의 죄된 습관을 보게 하시고, 그것들로부터 자유하게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단순하게 불편하게만 여기기도 한다. 나의 죄된 습관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어내기 원하시는 영역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구원을 도울 수 있는 영적 시야를 주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이 땅의 모든 것은 의미없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모두 드러내신다. 그것을 이 땅에서 사는 것이..

[묵상] 시편 75: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드러내신다. 결국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뤄가신다. 숨겨지는 것이 없음을... 또한 그 모든 것이 내 삶 가운데 그대로 드러나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그것들을 알아가고 있다.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진다는 것을... 또한 다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숨길만한 일을 만들지 않기 다른 사람 - 내가 드러내려고 하지 않기, 때로는 모르는 척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다. 정한 때가 되면 결국 모든 것을 드러내신다. 숨겨야 할 것이 많은 ..

[묵상] 시편 74:12-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왕이시라 왕이신 하나님 ->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왕이 되어주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고, 자녀삼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주목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고, 하나님의 물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왕되신 주님께 계속 물어보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물으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땅의 구분하셨다. 이 땅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지만 이 땅 가운데 가득한 죄악들과 강포한 것들, 그리고 악한 자들의 흥왕..

[묵상] 시편 73:17-2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하심을...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원하심을... 진짜 복은 바로 거기에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계속 묻기. 결국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모습을 상상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이 속상하지만 결국 그들은 망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런 길을 주셨음을 알게 된다. 때로는 늦는 것처럼 보이고, 때로는 더뎌 보이지만 그런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은 풀어져감을... 그러기에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것, 여전히 하나님 앞엔 나아갈 수 있는 것, 그것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