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그러나 동쪽으로 가서 찾아보아도, 하나님은 거기에 안 계시고, 서쪽으로 가서 찾아보아도, 하나님을 뵐 수가 없구나..
더 깊은 묵상으로
무지의 구름....
영혼의 어두운 밤...
영적 성장 가운데 반드시 겪게 되는 시간..
나의 수고와 노력,
다르게 표현하면 율법으로 사는 삶의 한계는 반드시 온다!
바로 그 고백이 욥기의 고백이 아닐까...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 안 계신 것은 아니다.
하지만 뵐 수 없음을 인식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존재를 더 깊이 경험하게 된다
어제 개척훈련학교의 목사님들이 오셨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불안함과 패배감들...
아마 많은 분들이 어쩔 수 없이 개척하신 것이리라...
그런데 그것이 복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거기에서부터 자유함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그냥 마음이 짠했다.
나 역시도 그러한 길을 걸어갔기에..
또한 그 길을 걸어본 사람만이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에....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하나님을 뵐 수가 없구나..
기도
하나님!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내 현실과 상황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부재의 현장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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