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분이 하시는 일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는 것도 가냘픈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하물며 그분의 권능에 찬 우레소리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더 깊은 묵상으로
빌닷의 이야기도 그리 다르지 않다.
그것에 대해 욥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맞다!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이 신앙이다.
욥의 신앙이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현실..
누구의 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러면서 그의 신앙의 지경은 넓어져간다.
다 이해할 수 없다.
다 받아들일 수 없다.
그게 인간이며, 우리의 모습 때문이리라.
알아감...
그러기에 그 자리에 머무를 수 없는 이유다.
결코 내 머리에 한정지어지는 분이 아니시기에...
오늘은 또 어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실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하물며 그분의 권능에 찬 우레소리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기도
하나님! 겸손히 나아갑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현실..
그것이 삶이며, 또한 그것이 신앙임을 더 깊이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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