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0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어도, 주님께서는 내게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주님께 기도해도, 주님께서는 들은 체도 않으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의 고난이 깊어지면, 그의 탄식도 깊어진다.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하지 않고,
기도해도 들은 체 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그대로 계신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지나면서
욥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 그 자체를 주목하게 된다.
나에게 뭔가를 주셨기 때문이 아니라,
나에게 심판을 하실까 하는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 그 자체만을 바라보게 된다.
고난은 내 삶을 뒤흔든다.
내가 주인삼은 것을 뒤흔든다.
그 과정을 지나며 자유함이 생기고, 믿음이 생긴다.
그러한 과정을 모두 지나간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20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어도, 주님께서는 내게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주님께 기도해도, 주님께서는 들은 체도 않으십니다
기도
하나님! 주변 상황을 넘어 끊임없이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통해 세상을 보는 영적 시야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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