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낱낱이 알고 계신다. 내 모든 발걸음을 하나하나 세고 계신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은 자신의 무죄함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얼마나 조심하며 신경쓰며 살았는지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했던 지난 날의 행동에 대해 말한다.
참 역설적으로
그만큼 욥은 율법적인 사람이 아니었을까?
죄를 지지 않으려는 노력은
결국 죄를 짓는다.
왜냐하면 결국 방향이 '죄'로 향하기 때문이다.
의식에서 치열한 싸움은
무의식에서는 이미 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나의 의로움을 드러날수록 나의 어두움은 드러난다.
그러기에 우리는 의로움의 싸움이 아니라
십자가의 싸움임을 깨닫는다.
나의 의로움을 드러내며 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붙들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임을....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낱낱이 알고 계신다. 내 모든 발걸음을 하나하나 세고 계신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의 더 깊은 중심을 보게 하시며,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살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욥기(Job)32:1 - 32:22 (0) | 2023.12.09 |
---|---|
[묵상] 욥기(Job)31:24 - 31:40 (0) | 2023.12.08 |
[묵상] 욥기(Job)30:16 - 30:31 (0) | 2023.12.06 |
[묵상] 욥기(Job)30:1 - 30:15 (0) | 2023.12.05 |
[묵상] 욥기(Job)25:1 - 26:14 (0) | 2023.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