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3 그들이 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데도, 그들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의 고난은 더 깊어지며
욥 안에 있던 깊은 마음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고난은 단순한 상황이 아니라
내가 주인삼은 것들의 무너짐이다.
바로 내면의 싸움이다.
내면의 깊은 무너짐을 경험할 때
비로소 나의 본질이 드러나고,
바로 그 지점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너무 정신없이 지난 시간을 보냈다.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더 많아진 상황에서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
복음 앞에서 내 모습을 보기 때문이리라..
그게 더 힘든 것이리라.....
깨어져야 내 안에 그 분이 드러난다.
깨어져야 그 분이 내 안으로 들어오신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3 그들이 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데도, 그들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기도
하나님! 더 깊이 내면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그러기에 깨어짐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 향한 기대함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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