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요한복음 7:53-8:2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1절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인만 남았더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오직 하나님의 시선을 신경써야 함을... 결국 누구도 남지 않고 오직 주님만 앞에 서야 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돌아보며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똑같은 상황도 사람마다 자신들의 입장에서 정리한다. 또한 자기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고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죄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결국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그것이 우리 인생을 결정한다. 간음한 여인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잘못했다. 죄를 지었다. 그것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것을 우리 주님이 아신다. 결..

[묵상] 요한복음 7:37-5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풍성하게 공급해주셨다.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선한 것으로 채워주셨다. 내가 아니라고 할 때는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이며, 내 욕심이 많을 때였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나를 주목하고 있고, 여전히 부족한 내 것을 보게 되고, 모든 이유를 나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그 풍성함에 감사하며 찬양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풍성함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초막절은 물과 관련된 의식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 물의 어디에서 나오느냐? 예수에게서 나오며, 또한 성령에게서 나온다. 그로 인해 우..

[묵상] 요한복음 7:25-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진리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진리셨고, 답이셨다. 다른 것들은 답처럼 보이지만 답일 수 없었고, 그 어떤 것도 나에게 답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다른 것에서, 또한 나의 마음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임없이 말씀 앞에 내 자신을 의심하기 다른 사람 - 그 자리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혼은 영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성은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이성으로 영을 가두려고 한다. 가둬지지 않으면 무시해버린다. 예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말씀 아래에 머무는 이성은 안전하다. 평안하다..

[묵상] 요한복음 7:14-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 영광의 하나님 -> 모든 영광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나를 가장 행복하며 자유하게 해준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영광을 받기 원하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내가 주목받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임없이 하나님을 주목하도록 나누기 다른 사람 - 상대에게 집중하며 상대를 높여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영광은 예수님으로 향한다. 내가 받는 영광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것이 나를 가장 자유하게 해준다. 하나님을 높이는 것, 다른 이들을 높이는 것. 바로 그것을 통해 내 생각이 ..

[묵상] 요한복음 6:60-7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영으로 사는 존재임을... 육에 끌리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사는 존재임을... 이미 주신 은혜가 풀어지기를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영으로, 말씀으로 선포하기! 영으로 바라보며, 사람들을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의 쓸쓸함이 보인다. 이해할 수 없는 제자들과 사람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 제자들이 이야기를 해도 결국 떠나가는 존재들임을 아시기에.... 우리는 영의 사람들임을....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기도 하나님! 영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내 마음의 중심이 육을 인식하며 깨어..

[묵상] 요한복음 6:41-59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56절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담대하라고... 하나님이 풀어내실 은혜가 있다고... 하나님이 하신다고...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응답하기 하나님이 하심을 계속 주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은 결국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가 그 분 안에 거하고, 그 분이 내 안에 거하심을 믿을 때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은 풀어진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믿음으로 응답하느냐 바로 그것이 중요하다. 믿음으로 내 생각이 순종하고, 내 몸이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

[묵상] 요한복음 6:30-4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38절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뜻에 주목하라고 하신다. 나의 뜻이 아니라.. 끊임없이 하나님을 주목하고 바라보라고 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기 주신 시간 순간에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늘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보이는 떡. 보이지 않는 떡 내가 느끼는 배부름, 영적인 배부름. 그리고 영생, 다시 살리는 것... 아버지의 뜻을 행할 때 주어지는 것이며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시고, 거..

[묵상] 요한복음 6:16-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 믿으의 이유이며 대상이신 하나님 -> 믿도록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믿음은 하나님이 믿도록 이끌어오신 것이다. 어쩔 수 없는 걸음과 길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믿도록 인도해오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의 성장해야 할 영역은 없을까? 내 안의 믿음의 영역에서 한걸음 내딛어야 하는 것은 없을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믿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분만 드러내기 다른 사람 - 믿음으로 바라보며,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예측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 생각, 내 예상, 내..

[묵상] 요한복음 6: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복이신 하나님 -> 공급자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넘치는 공급을 하신다. 내가 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나에게 공급하신다. 나의 영이 원하는 것을 넘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 땅에 있는 것으로 부족함만 볼 때가 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문제만 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와 감탄 다른 사람 - 이미 그들 안에 주신 것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은 오병이어의 현장과 같은 삶을 산다. 늘 부족함과 모자름에 허덕이다. 우리의 머리로 풀겠다고 애를 쓰지만 풀릴 수 없는 것들이다. 예수님을 통해 풀려지지만 ..

[묵상] 요한복음 5:30-4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을... 사랑의 하나님 ->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해주신다. 내가 그 사랑 안에 있으며, 그 사랑을 누린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나의 마음이 외부를 향하는가... 나의 사랑이 외부를 향하는가... 끊임없이 외부를 바라보기 원하신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집중하지 않기, 집중하면 멈추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시선이 향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랑은 받은 자만이 사랑을 안다. 사랑을 모르는 것은 계산하기 때문이며, 자기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 안에 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