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요한복음 5:1-15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8절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자리를 들고 걸어가야 함을... 몸이 아니라 믿음에서 나와야 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반복하기 결과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응답에 주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으라는 선포도 없으셨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다. 왜 없을까? 이미 하나님 나라이기에.... 때로는 치유를 선포하시고, 때로는 만져주시지만 때로는 바로 선포하신다. 38년된 병자의 생각의 틀을 깨 버리신 것이다. 그러기에 일어나고, 걸어간다 네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금 선포된다. 기도 주님! 말씀이 선포될 때 내 생각이 정돈되게 하시고, 바로 순종하게..

[묵상] 요한복음 4:43-5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50절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믿으라고 하신다. 너의 감각과 상황이 아니라 믿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하고 계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기도하기. 내 생각과 자존심을 넘어 믿음으로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은 표적과 기사를 봐야만 믿는다. 어쩔 수 없지만 결국 자신들의 오감을 믿는 것이기에.. 자신의 아이가 죽기 전에 예수님을 모시고 싶어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았다고 하시고, 그 아버지는 믿음으로 돌아간다. 오늘 하루.. 특별히 믿음으로 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은 믿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가라고 하신다. 오늘 그것이 내 삶의 응답이..

[묵상] 요한복음 4:27-4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42절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임을... 내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 분이 하시는 것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하심을 계속 주목하기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과 제자들도 대화가 되지 않는다. 하늘의 이야기와 땅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늘의 이야기는 땅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 그 이야기 가운데 여인의 마음이 만져지고 그 여인을 통해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해진다. 그리고 예수님은 논란이 될 줄 아시면서도 사마리아에 이틀 더 유하신다.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들은 복음..

[묵상] 요한복음 4:15-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왕이신 하나님 ->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예배하는 자가 되기 원하신다.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일이 아니라 예배임을... 성공이 아니라 순종임을... 승리가 아니라 십자가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일하려고 하고, 성취하려고 하고, 승리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안에 들어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드러나는 대화와 이야기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는 엉뚱하다. 땅의 대화와 하늘의 대화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신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묵상] 요한복음 4:1-14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우리 인생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근원이 되어주신다. 결국 눈 앞에 드러나는 나의 마음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함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눈 앞에 있는 것에 매여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내 앞에 있는 것에 목을 축이고 싶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더 깊이 보기 다른 사람 -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보게 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어쩌보면 서로 너무나도 다른 대화를 한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하늘의 이야기를 하시고, 여..

[묵상] 요한복음 3:22-36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35절) 주권자 하나님 ->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녀 삼으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 이미 하나님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음을... 하늘의 신령한 모든 것이 이미 주어졌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더 구해야 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때로는 더 드러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드러나고, 하나님이 나타나도록... 다른 사람 - 상대가 드러나고, 상대가 높여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요한이 했던 고백..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리라. 결국 그것이 이 땅을 살..

[묵상] 요한복음 3:1-15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6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영에 더 집중하기 원하신다. 혼과 육에 매이는 것을 넘어 영을 집중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말씀 앞에 더 머무르기 말씀 아래에 이성울 두도록 삶의 방향 정돈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밤에 니고데모가 찾아왔다. 그의 고민과 질문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나의 질문과 고민과 다르지 않기에....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되지 않는다. 이해하고 싶지 않지만 이해되지 않는다. 영은 이해가 아니라 받아들임이다. 이성에서 영으로 갈 수 없지만 영에서 이성으로 갈 수 있다. 하나님 창조..

[묵상] 요한복음 2:13-25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4절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사람에 대한 마음을 돌아보게 하신다. 의지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사람에게 흘려보내기, 그리고 잊기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굳이 성전에서 그러실 필요가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난을 많이 했으리라.. 그런데 주님은 그들에게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신다. 잘하는 사람에게도.. 비난하는 사람에게도.... 결국 사람이기에... 그러기에 그러한 행동이 가능한 것이 아닐까?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흘러가는 통..

[묵상] 요한복음 2:1-1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2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어머니에게 순종하시는 예수님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어머니의 뜻을 따르는 예수님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흐름을 따라가시는 예수님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 상황과 현실 속에서 나의 시간과 때를 고집부리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첫 기적은 어쩔 수 없음으로 주어진 사건이었다. 어머니에 의한 요청. 하인들은 말도 안되는 명령을 따른다. 그리고 그들은 첫번째 기적의 목격자가 된다. 상황과 환경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이 있다. 어쩔 수 없음이란 나의 뜻이지 하나님의 뜻은 아니기에.... 기도 하나님! 주어지는 순간과 상..

[묵상] 요한복음 1:45-5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말씀 그대로 이루신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나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다나엘처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내 안에 의심도 있고, 생각도 있지만 말씀 아래에 머무르며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기를 구하며 기도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믿음으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은 결국 '믿음'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이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의 그 말을 믿는다. 그 말이 진짜인지 아닐지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그 말을 나다나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