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상은 답이 없다. 아니 답을 할 능력이 없다.
왜냐하면 인격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격적이다.
하나님은 지정의가 있으시다.
그리고 우리에게 응답하며 반응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우상대하듯이 한다.
나의 수고와 노력와 애씀으로
그 분이 응답하시는 것처럼....
저녁기도회가 진행 중이다.
저녁기도회에서 우리도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한다.
왜 그럴까?
그 분이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 분이 응답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시간이다.
내 자아를 버리고, 내 고집을 버리며
그 분을 향하는 믿음의 행동이다.
저녁기도회 시간을 통하여
이들의 삶을 내어드리며
한 단계 넘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기도
하나님! 끊임없이 나를 내어드리며, 자기 중심성을 깨뜨리며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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