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요나서 3: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성품을 알기에 내가 외면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의 어두움이 어떤 부분일지...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마음을 밝혀달라고 기도. 하나님의 성품으로 오늘의 일정을 진행.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잘 알았다. 그러기에 가기 싫었던 것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심판당하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죽여 달라고 했던 요나. 하나님을 너무 잘 알기에 정말 피하고 싶고 원하지 않았던 요나. 그러기에 단 하루의 선포이지만 그 선포가 니느웨의 회개의 바람을 불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진노를 멈추신다. 기도 하나님!..

[묵상] 요나 2: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보다 크신 분이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그 분을 계속 바라보기.. 그 분의 일하심과 행하심을 계속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서 1장에 보인 요나의 모습... 차라리 죽겠다고 했던 요나의 모습... 그리고 물고기에서 드린 기도. 요나가 회개했을까?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다. 자신이 난리친다고 해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기에... 바로 그것이 요나의 기도이다.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을 따름이 나온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따르느냐. 아니다. 거기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고..

[묵상] 요나 1:1-17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그토록 싫은 이유가 있을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할 이유가 있을까?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응답하려고 한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가 내려놔야 할 것을 보게 하소서 내 고집을 보게 하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의 부르심... 하지만 요나의 거부... 마침 그것을 피할 수 있는 길. 타이밍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잘못될 수 있다. 요나는 왜 그리 싫었을까?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고 하면서까지 버틴 이유는 무엇일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요나에게 아픔과 눈물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토록 거절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

[묵상] 요한복음 21:15-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네게 무슨 상관이냐" 창조주 하나님 -> 각자 부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만의 부르심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하셨다. 다른 이들이 아닌 나만이 해야 하는 부르심으로... 그러기에 거기에 자유함이 있고, 생명이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만의 부르심으로 잘 순종하며 가고 있다. 물론 두리번 거릴 때도 있다. 다른 길을 부러워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만의 부르심에 대하여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부르심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베드로를 다시 부르시는 예수님. 3번의 부인을 3번의 사랑 고백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리고 부르심... 그러한 베드로는 요한을 곁..

[묵상] 요한복음 21:1-14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사랑의 하나님 -> 우리를 염려하며 걱정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염려하며 걱정해주신다. 맞다!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바라보신다.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의 손길과 응원과 사랑이 주어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혼자 갇히고 생각이 머물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누리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염려해주며, 그들에게 마음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갈릴리로 간 제자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이시라는 소리에 몰로 뛰..

[묵상] 요한복음 20:19-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평강이 있을찌어다.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 -> 평안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평안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두려워하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하고 염려한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평안을 선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평안이 흘러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첫 마디다 '평강이 있을찌어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들에게..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자책하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은 평강을 전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창세기 1장 인간이 창조할 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신다.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는 시간임을... 기..

[묵상] 요한복음 19:31-4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진다. 또한 내가 없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결국 하나님이 그것을 이루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살려고 하지 않고 죽으려고 하기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길과 걸음이 있음을 신뢰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죽음... 모든 것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이루어진다. 물론 그것이 예수님 죽으신 이후에도 그렇다. 내가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가신다. 죽으신 후에 창으로 찔러 흘러나오는 물과 피... 그리고 아리마다의 요청 그리고 장사...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이 있다. 어디로 어떻게 풀어가실지 모른다. 그..

[묵상] 요한복음 19:17-3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다 이루었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 앞에서 내 이익을 계산하고 있는 군인들과 같지 않은지.... 더 큰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안에 정리되어야 할 것들을 정리하기 내 안에 변화되어야 할 부분들을 인정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앞에서 제비를 뽑는 군인들.. 그게 내 모습이 아닐까? 구원보다 눈 앞에 이익이 더 큰 사람들.. 구원보다 내 마음과 감정이 더 큰 사람들... 지난 하루 이틀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생각의 방향이 결국 나로 흐르는 것을 알았다. 구원의 감격보다 내 상황과 감정에 더 주목하고 ..

[묵상] 요한복음 18:39-19: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또 내가 왕이 되려고 한다. 우리 주님 외에 다른 것들로 왕을 삼으려고 한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주어짐에 순종하기 하나님의 음성을 끊임없이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자기의 욕심은 예수님을 거부한다. 자신의 분노는 예수님을 부인한다. 또한 자신의 이익이 중요하면 예수님을 외면한다. 인간의 모든 죄악이 만나는 지점이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우리 주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마치 우리에게 왕이 없다고 외치는 것은 아닌지.. 내 안에 가이사가 왕이라고 외치는 것은 아닌지.. 기도 주님! 내 안에 선한 것이 없습니다! 내 안에 ..

[묵상] 요한복음 18:28-38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유대인의 왕이냐 생명의 하나님 -> 구원의 하나님 -> 고난당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고난당하셨다. 나를 살려주셨고, 구원해주셨다. 그러기에 내가 이렇게 주님을 찾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난을 통해 주어진 구원임에도 여전히 그것들이 내 안에 깊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십자가가가 자유케 하셨음을 고백하며 선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위해 치뤄야 할 대가를 치루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하나님의 고난.. 참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그럼에도 그 분의 고난은 우리에게 구원이 된다. 고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