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돌아보면 고난도 우리의 해석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향하여 원망하고 비난한다.
도대체 예수님은 뭐하시냐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분이 뭘 하지 않으셔도 된다.
왜냐하면 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폭풍우가 치더라도
그 분과 함께 있다면 평안하게 된다.
왜냐하면 바로 그 분이 그 이유이시기 때문이다.
요동친다는 것은
함께 게신 그 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있는 현실을 보고 있다는 의미이다.
어쩌면 폭풍우가 치는 것 같은 시기이지만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이 드는 시기이지만
그럼에도 깊은 내면에 평안함이 있는 이유는
바로 함께 계신 예수님 때문이다.
그 분으로 인해 폭풍우가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무리 폭풍우가 쳐도 평안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을 고백하며 경험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더 주목하게 하시고,
그 분이 풀어내시는 은혜들을 계속 보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나를 믿어줘서 고맙단다!
그 걸음을 묵묵히 걸어가줘서 고맙단다!
그런 너의 길을 내가 기뻐한단다. 또한 자랑스럽단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마음을 너무 오래 쓰지 말아라.
너의 책임도 아니고, 너의 잘못도 아니란다.
이제 내가 새롭게 풀어가는 시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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