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삼하 11:1-13

꿈꾸는꼬목사 2022. 10. 4. 06:19

 

GOOD-BAD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다윗의 좋은 의도에 대해 암몬의 관리들이 왜곡하여 왕에게 말하며"
인간의 악함. 그리고 그것을 숨기려는 노력

GOOD NEWS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
그러나 신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아. 

GOOD
"저녁 때에 그가 나가서 그의 주의 부하들과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다윗의 죄악이 드러나게 될 상황이 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죄를 짓는다. 그게 너무나도 당연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드러내느냐, 내지 않느냐이다.
물론 드러내고 싶어 드러내는 사람은 없지만
그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

자신의 죄를 숨기려고 더 애를 쓰면
그 죄는 또 다른 죄를 짓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더 감당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죄가 드러나는 것이 복이다.
죄가 드러나야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죄가 드러나야 거기에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프지만 그 아픔이 있어야 자유할 수 있다.
그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을 수 있따.

기도
하나님! 죄가 있다면 드러나게 하시고,
그 부분에 대한 충분한 대가를 치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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