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다윗의 좋은 의도에 대해 암몬의 관리들이 왜곡하여 왕에게 말하며
다윗과 나아스의 아들과 관계를 깨뜨린다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에게 수치를 줬다. 다윗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GOOD NEWS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암몬을 도와 싸우려고 하는 모압이 갑자기 도망가 버린다.
GOOD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다윗은 자연스럽게 그 지역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의도치 않은 전쟁을 시작하게 되지만
그 전쟁 역시도 어이없이 끝나게 된다.
하나님이 풀어가시는 방법이기도 하다.
피해야 할 싸움이 있고,
피하지 말아야 할 싸움이 있다.
싸움을 모두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미리 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미리 예측하고 외면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도
하나님! 미리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풀어내야 할 것을 맞서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삼하 11:14-27 (0) | 2022.10.05 |
---|---|
[묵상] 삼하 11:1-13 (0) | 2022.10.04 |
[묵상] 삼하 8:1-18 (0) | 2022.10.01 |
[묵상] 삼하 7:18-29 (0) | 2022.09.30 |
[묵상] 삼하 7:1-17 (0) | 202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