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향한 복음! 의미없는 30년의 시간을 보내신 예수님.. 그것도 메시야와는 상관없는 목수로... '의미'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정하시는 것이다! 두려워마라...조급해하지마라... 그리고 지금 주어진 목수로서의 길을 아름답게 걸어가라! 그 분이 세우시는 때가 온다! 그 분이 높이시는 때가 온다! 그런데.... 세우지 않으셔도..... 높이지 않으셔도 된다.... 왜냐하면 이 자리가 부르신 곳이기에.. 바로 이것이 '의미'일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