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 한가지이다(21절)- 결국 하나를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모든 것을 다 버렸지만, 결국 버리지 못한 것...- 그것을 위해서 살아왔고, 그것이 자기 의가 되고....그것에 종노릇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 역시도 아는 것이다. 내면의 허탈함을, 내면의 공허함을,..놓치고 있는 그 무엇을... 2.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6절)- 바로 그것이 아닐까...내가 내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고 힘이 들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고, 본질이다. 그 분을 더 알아갈 때 비로소 그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누리는 것보다 더 멋진 것을 누리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시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이 땅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