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를 보니, 나의 마음까지 아프구나
사랑의 하나님 -> 애통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다른 이들을 바라보며 애통해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들의 아픔을 당연히 여기는 것은 아닌지....
그건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나는 책임이 없다고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애통해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보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을 전해주실까?
이사야 15장은 모압에 관한 경고이다.
그들의 죄악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파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신다.
그 역시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학교를 진행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임을 안다.
그러기에 어렵고, 그러기에 힘들 것이라는 것도....
그러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앞으로 그들이 겪어야 할 모습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은 다를꺼라고..
우리 아이는 다를꺼라고...
나는 다르게 키울꺼라고....
모든 부모들이 걸어간 길을 그들도 걸어갈 것이기에...
사실 안타깝다.
아니 아이들이 안타깝다.
부모의 죄의 습관에 대해 아이들이 그대로 영향을 받기에...
기도하면서 더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게 된다.
청소년 사역하면서 한 명, 한 명 아이들을 붙들고 기도하던 그 때..
그 아이를 위해서 밤낮 없이 돌아다니던 그 때...
그 아이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던 그 때....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답 없는 길을...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길을.....
하나님께서 이 길로 보내고 계시오니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옵소서.
하나님의 생각을 부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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