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이사야 18: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창조주 하나님 -> 이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고 계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하나님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서 얻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사람들을 의지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보이는 것을 하나님 자리에 둔 것을 회개하기
다른 사람 - 내가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흘려보내야 하는지 돌아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흘려보내야 하는지 돌아보기

 

구스, 지금으로 말하면 에티오피아에 대한 말씀이다.
또한 반앗수를 정책의 핵심국이기도 하다...
앗수르에 대한 하는 반세력을 만들고자 남유다를 찾았고,
하나님은 그것에 대해서 거부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세상은 흐름을 따라가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내 편으로 삼으라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절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보라고 말한다.

학교를 세워가면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을
사람에게 눈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사람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결코 사람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할 내용이다.
하나님 아닌 것들을 내가 붙들고 살고 있다는 것이기에...
그래야 성령의 흐름이 내 삶을 관통함을...

기도
하나님! 사람을 향해 있는 내 시선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을
하나님에게로만 향하게 하시고,
그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해야 할 믿음의 싸움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철저하게 내 마음이 낙심하게 하시고,
그러기에 오직 하나님만이 답이심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