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것은 이집트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창조주 하나님 ->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뜻만을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이뤄가실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내가 그 뜻을 이뤄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 이 순간 내가 훈련해야 할 영역을 훈련받기 "하나님이 공급자이심을"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뜻을 이뤄주는 통로가 되어주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실까?
이집트는 그 시대의 강대국이다.
그런데 그 강대국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다.
그것도 우리가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렇다.. 하나님의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경우의 수를 가지고 계신다.
그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목회를 하면서 주신 두 번째 마음이 '학교'이다.
그것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무엇을 훈련시키시는지 보게 된다.
지금은 하나님이 공급자이심을...
그러기에 사람을 공급자 삼고 있는 것에 대해 계속 회개를 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을
사람으로부터 의지하고, 그것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서운한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렇다고 상황과 현실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러는 가운데 사단이 마음을 공격한다.
그러기에 지속적으로 회개를 하며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주목한다.
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줘야 할 것을 주목한다.
결국 이 땅을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기도
하나님 아버지 ! 이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그 누가 이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내 연약함이 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 앞에 늘 감격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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