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제 내가 일 년을 센다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 시간과 때를 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가장 좋은 시간과 때에 내 삶 가운데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때로는 조급해하지만,
때로는 염려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며 기다림으로 기도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다림의 시간을 기쁨을 누리기
다른 사람 - 그 사람과 가운데 선하게 이루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누리며 살아가라고 하실까?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시간의 주관자도 하나님이시다.
때를 정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며,
시작과 끝을 정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각 나라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화려할 찌라도
그 화려함에 끝이 있음을....
그 시간에 끝이 있음을..
그리고 그 시간은 하나님이 정하심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이 이루신다.
하나님이 풀어내신다.
그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통하여 내 안에 풀어져야 할 것이 풀어야 하는 것
바로 그것이 내 믿음의 응답이기도 하다.
기도
시간의 주관자 하나님!
가장 아름답게 하나님의 뜻을 풀어내고 계심을 믿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기쁨으로 보내게 하시고,
기다림의 시간을 감사로 응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풀어내심을 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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