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이사야 23:1-18

꿈꾸는꼬목사 2020. 8. 10. 05: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두로에 관한 경고라
창조주 하나님 -> 주관자이신 하나님 ->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내 인생까지 이끌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두로처럼 자신의 인생이 자신의 힘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그 누구도 내 인생은 건들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이미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교만한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서두르지 않기, 조급해하지 않기, 하나님을 신뢰하기
다른 사람 -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충실하도록 응원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복음의 고백으로 무엇을 바라보며, 다르게 생각하게 하실까?

 

이사야 23편은 두로에 관한 말씀이다.
두로는 원래는 섬나라였다. 그런데 지금은 육지이다.
왜냐하면 알렉산더 대왕이 그 사이를 돌로 메웠기 때문이다.

두로의 자랑... 두로의 기쁨... 
바로 그것을 하나님이 무너뜨려 버리신 것이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주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지 않아야 한다.
내 욕심에서, 내 고집에서, 내 불안함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풀어내야 한다.
바로 그것이 오늘 우리의 삶의 방향이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결과에 목숨걸지 않게 하시고,
과정 가운데 성숙하며, 과정 가운데 순종하며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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