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이사야 24:13-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창조주 하나님 -> 이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신데, 
내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면서 감당하는 것은 아닌지....

교회와 학교 가운데 내가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마음이 모든 부담감을 다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순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함으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묶여 있고 매여 있는 영역이 무엇인지를 보도록 돕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부분을 회개하며 자유하기 원하실까?

이 땅의 악함의 본질은 결국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다른 것들로 하나님 삼으며,
그것으로 만족삼으며, 
그것으로 갈등하며,
그것으로 아파한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하나님 삼았던 것들....
마치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했던 것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수치를 당하게 된다.

요즘 하나님 삼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본다.
내가 주인삼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하나님을 향한 노래가
바로 내 삶의 그 자리에서도 고백되기를...!!!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내 입술에 이 고백이 떠나지 않게 하시고,
이 고백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이 고백이 내 삶의 모든 영역에 흘러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