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이사야 13:1-22

꿈꾸는꼬목사 2020. 7. 28. 05: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
창조주 하나님 -> 주인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모든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인데, 
나는 내가 주인인 것처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치 그 자리에서 영원할 것 처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심을 감사함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교만하지 않고, 주신 것에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응답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누리라고 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은 바벨론이 도구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도구는 언제나 하나님의 기회이기도 하다.
그런데 바벨론은 착각한다. 
자신들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되려고 한다.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사는 것이다.
그러기에 주신 시간, 상황, 관계..
모든 것들은 주신 은혜이며, 축복이며, 기쁨이 된다.

마치 주인인 것처럼 살지 않기....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살지 않기...
또한 마치 종인 것처럼 살지 않기...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손에 붙들려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시간들 감사함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이것이 내 자랑과 욕심과 고집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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